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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은 있으나마나네요.5

요즘 횡단보도 주차 위반 신고를 자주 하는데

 

어린이구역 주정차 금지 표지판도 보이더라구요.

 

운전자들은 다들 알잖아요.

 

아이들이 주차된 차량 사이로 불쑥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위험하다는 거.

 

그래서 표지판 바로 아래 나온 차량 신고했더니

 

과태료 못 준답니다.

 

학교 앞이어야 된다네요.

 

심지어 유치원 앞인데도 안 된다네요.

 

어린이집, 유치원도 위험한 건 마찬가지인데

 

주정차 금지 표지판은 세워놓고

 

위반해도 처벌은 못한다니 이게 무슨..

 

그래선지 동네 유치원 앞 어린이보호구역은

 

표지판이 있어도 양 차선 다 주차가 쫙 깔려있습니다.

 

굳이 왜 초등학교로 제한해 둔 것인지 의문이네요.

 

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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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초보0

지자체에서 제멋대로 단속 안하는거 같은데요

2021-04-18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시지대
주정차 단속만 잘해도 사고날 위험이 많이 줄어들 텐데

국민신문고로 민원 넣으세요. 한 번 넣어서 안 되면 계속 넣으면 어떻게든 처리합니다. 제가 공무원이라서 아는데 공무원이 젤 무서워하는게 국민신문고예요.

2021-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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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포도송이-

안전신문고 신고 안내에 아예 초등학교 정문이라고 되어있어요.공무원도 규정대로만 하는 거겠죠.기타 신고로 하면 된다는 답변도 받아봤는데 사진 시간 간격이 5분 이상입니다.누가 그거 신고하자고 5분을 죽치고 기다리겠어요.민식이법같은 것만 할게 아니라 주정차 단속도 해야하는데 갑갑하네요.

2021-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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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웃기는군요 ㅎㅎ.. 도로교통법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 에대해 벌금 9만원나갈텐데 지자체가문제인듯요 이것도 법이 바껴서 아마 하반기부터는 12만원으로오를겁니다

2021-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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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jh086

그건 직접 전화로 주정차금지 단속반에 전화를 해야..

지자체가 웃긴게 지들이 임의로 만들어서 과태료부과가 안되는 상황을 늘림.

예를 들면 횡단보도에 주정차를 하면 무조건 단속인데 라이트가 들어온 상태면 단속상태가 아님.

거기에 인도에 불법주차도 시간구간을 5분으로 만들어 버림.

 

2021-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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