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만키로 중고차 입양했습니다86
- 레드노아
- 등록일 2021-04-30 22:05
- 조회수 3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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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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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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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스터
@먹는샘풀 차량관리랄게 뭐 있나요? 그냥 주기적으로 소모품이나 갈면 되죠. 그런데 잔고장이 안나는 차는 없어요. 주요부품도 수명이 있고요. 골프가 440정도 가격이라면 슬슬 고장 시기가 오고 있는겁니다. 단순한 부품 하나만 고장나도 수십씩 깨집니다. 만일 엔진트러블이라도 생기면 차 가격보다 많이 나가요.
대표적으로 10년쯤 타면 고무부싱이 맛갑니다. 맛가서 상태 안좋아도 그냥 타는게 대부분이지만요.
그정도 타다보면 그럼 일명 하체털이라고 하는 하체부품 교환이 필요합니다. 현대차도 100~200정도 들어갑니다. 현대 소나타라면 15만원에 처리될 로워암도 폭바 골프라면 한쪽에 30만원은 넘게 들어갈텐데요. 양쪽이면 아무리 싸게해도 60이죠.
수리비 440은 금방 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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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터
@먹는샘풀 플라이휠이 폭바 고질병이었군요. 그걸 왜 교체하나 했네요. 아무튼 똑같은게 나가도 수입차는 수리비가 최소 2배입니다. 말씀하신 타이밍도 현기쪽이면 30수준, 다른쪽도 50 안쪽이나 수입차는 최소 60이상이죠. 내가 부품 일일히 다 구해서 공임 제일싼데 발품 팔아야 그정도이지 그냥 동네 정비소 가면 교환불가거나 100정도 할겁니다.
그래서 440수준의 수입차라면 수리비로 금방 그정도 들어간다는거죠. 본인께서 쓰신 폭바 고질병인 플라이휠 하나만 갈아도 70이니까요.
현기쪽은 미션집에서 미션 통채로 갈아도 180정도라서 정비비 차이는 많이납니다. 고장이 안나면 다행인데 어느정도 연식이 되면 고장이 안생긴다고 할수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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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evillana
베르나 타시다 애기나와서 i40 사셨다는데 무슨 골프에요... 7세대 gtd 세컨으로 있는데 얘 골프백도 가로로 안들어가서 2열 폴딩해서 넣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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