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지만 인증합니다.70
- 볼자크
- 등록일 2021-05-03 14:35
- 조회수 1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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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사실 만만하더라구요. 비인기차종(?)이라 가격도 만만하고, 실내랑 트렁크도 넓고.. 연비도 좋은편이고..
웨건 한번 탔더니 장점만 보이더라구요 ㅎㅎ
단점은 매물이 적다는거.. 선택지가 많지가 않더라구요;ㅅ;
15~16년경 디젤 왜건은 없어서 못 파는 인기차였고
골격 사고가 없는 차는 1600 이상을 줘야 구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홀릭 15-16이면 차 나온지 3-4년 되어서 보증 막 끝난 차들 나올때라서 아닐까요?? 그리고 사실 비인기인지라(소나타 판매량의 1/10정도..) 매물은 적은데, 찾는 사람은 꾸준이 있어서..도 원인일거 같고...1600이면.. 신차대비 절반... 감가율은 비슷한거 같네요..
@볼자크 당시 1600만원은 스마트 트림이었습니다.
프리미엄에 파썬이 들어간 차들은 2천이 넘었고 매물도 거의 없었습니다.
@홀릭 아.. 의외로 중고가는 비쌌네요??
스마트도 2880에 가죽시트만 넣어도 50추가였으니;; 기본가격 자체가 높긴 했죠. 재고차 할인을 크게 하기는 했지만;;
매물이야...판매량이 폭망이었으니;ㅅ; (당시 yf,k5,SM5,말리부 사이에서 중형 꼴찌를..)
@홀릭 왜건이 인기시절이 있었나요??
@Forging 신차 물량대비 상대적으로..아닐까요;; 살룬이 나오고 나서 웨건이 살룬보다 잘팔린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