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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차량 구성이 아버지 EQ900 18년1월식, 어머니 530i 17년7월식, 본인 19년1월 스팅어3.3 이렇게 운행중입니다.
가족이 승용차량만 있어 하반기에 카니발 연식변경되면 9인승으로 구입할까 합니다. 여기서 고민이 어머니가 타시는 530차량이 내년 7월 보증만료되는 시점이여서 530 차량을 처분 후 구입할지,본인 스팅어 차량을 처분할지 고민이됩니다.
카니발은 주로 제가 운행예정이고 어머니차를 처분하면 스팅어를 어머니가 주로 운행하실겁니다.
중고시세가 530i 5만키로주행 - 4200~4400,
스팅어 4만8천주행 - 3300~3500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딜러한테넘기면 300정도 금액이 떨어질거같네요..
530을 처분하게되면 신차 구입시 추가금액이 부담이 적은 장점이있지만 17년도 구입금액이 7500정도에 구입해서 감가가 큰점이 단점으로 보이고, 스팅어를 처분하면 구입당시 할인받고 4500에 구입하여 감가는 530보단 적지만 신차구입시 추가금액이 차량가격만 1천만원 이상 들어가기에 계속 고민중이네요..보증은 5년10만키로(24년1월)입니다.
두차량 다 무사고이며 고장없이 잘 운행중이라 굳이 처분한다면 어떤차량을 처분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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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