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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쉐보레 14년형 크루즈고 키로수는 약 9만정도입니다.
쉐보레 서비스센터, 일반 카센터에서도 원인을 못잡아서 여기다가 올립니다. 스캐너에는 아무 증상도 안뜹니다.
증상은 이렇습니다.
차를 오래 냉간해둔후에 시동을 켜면 출발하기 전 혹은 주행하다가 정차시에 차가 덜컹거립니다. 엔진 노킹수준이 아니라 심할때는 뒤에서 누가 박은듯이 차가 덜컹거립니다. 차량 하부 쪽에서 뭔가 충격이 느껴지고 덜컹 거릴때마다 rpm이 살짝 떨어집니다.
https://cafe.naver.com/xxyxx/1574993
위 영상은 제차는 아닌데 딱 저런느낌으로 rpm이 살짝 떨어지면서 차가 덜컹거립니다. 테스트 해본결과 변속 위치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p r n d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위 증상이 10분이상 주행하거나 혹은 지금처럼 더운날씨에 차량을 나뒀을 경우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차량이 많이 식었을때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엑셀을 밟았을때는 아무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났을때 에어컨을 키면 rpm이 살짝 올라가며 상태가 나아집니다. 무슨 원인 때문에 아이들링시에 rpm을 유지를 못하는거같은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현재 위 증상으로 서비스센터 갔다가 서모스탯, 호수에 의한 냉각수 누수 때문에 그렇다고해서 해댱부분 다 교체했고 점화 플러그 코일도 의심된다고해서 둘다 교체했습니다. 벌써 50만원 정도 수리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똑같습니다. 혹시 이런 증상 겪으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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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모델 경우 오일필터 갈고 해결된 기억이 있습니다.
디펩작동시에도 그런 경우가 있었구요
배터리도 점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