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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버지 차 엔진오일을 집근처 오토오아시스에서 교체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킥스 G1 기준 올뉴마티즈 44,440원 입니다.
여기에 2만원 쿠폰 쓰면 24,440원입니다.
이건 스피드메이트가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얼마전에 사촌이 현대해상 다이렉트 정비쿠폰으로 오토오아시스에 모닝을 24,440원에 교환을 했기 때문이죠.
근데 오토오아시스를 갔고 현대카트 오토케어 멤버쉽 정보 기입하고 엔진오일을 교체했습니다.
물론 사전에 정비비용은 안내 못 받았고, 정찰제라 생각했습니다.
결제를 할려고 보니 금액이 다르더라구요.
54,000원이고 2만원써서 34,000원 인겁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지점마다 다르고 본인은 전산에 입력 한데로 한거라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금일 오전 오토오아시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니 지점에 재고가 없을 경우 현장에서 오일등이 바뀔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킥스G1 교체하러 가는데 지점에 오일이 바뀐것도 없고 똑같은 킥스G1이었고, 교체전 금액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으면 안했을텐데
왜 얘기도 안했고, 금액차이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오일 교체하기전에 재고 유무부터 확인하고 가야되냐니깐.
말을 못하더라구요.
아무튼 차이나는 금액 환불 원한다고 얘기했고
사장님한테 환불은 받았습니다.
집근처 롯데마트에 입주한 오토오아시스로 갈것 같네요.
스피드메이트보다 더 양아치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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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니 에어필터, 오일필터가 없을 경우 현장에서 구매하면 비용이 오른다고 하네요.
근데 어제 필터들은 카센터에 재고가 있었고, 고객센터에서도 그걸 확인해서 환불이 된거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 사장이 이부분을 악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악용하는 곳 많죠
가기 전에 비용 미리 물어보고 비교해야 해요
똑같은 서비스센터도 지점마다 달라요
그럼 사기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