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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제가 잘못한것이고 제가 과민반응인건가요?1

오늘 주차후 차에서 잠시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데

나이가 50~60정도 된 아주머니가 제 차있느쪽으로 양산을 쓰고 오더군요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퍽 소리가 납니다

순간보니까 양산으로 퍽 친거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내려서 아주머니 좋게 얘기를 했습니다 남의차를 치고 가시냐

주의를 해달라고 얘기하니까 이 아주머니 반응은 이렇습니다

뭐 그런거 가지고 항의를 하냐? 그래서 흡집이 생겼냐? ㅡㅡ;;

그래서 저는 흡집이 생기고 안생기고를 떠나서 본인물건 소중하면

남의물건도 소중한줄 알아야죠~ 이러니까 뭐 새차도 아니구만 이러네요 ㅎㅎ;;;;;;

아......미안하다는 말한마디 그리고 본인물건이 소중하면 남의 물건도 소중하다는것을

그래서 조심해주는게 그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참 어이가 없네요 오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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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중간만좀합시다

애초에 제대로된 답변이 나올만한 인간이면 처음부터 글쓴분 내리는거 보면서 사과했을거라 봅니다.

과민반응 아니고 그냥 도라이를 만나신것

2021-05-21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