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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이 버그샷으로 더러워서 죄송합니다
차량 구입은 작년 7월경이며 구입과 동시에 장착했습니다
반사식 번호판 시행도 작년 7월부터 였습니다
누워서 유투브 보다가 번호판관련된걸 보고 바로 주차장으로
내려가봤 습니다 여태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필름이 들뜨고 찢어져 있네요 허허ㅡㅡ;;
지자체 관련 부서로 전화해 보았더니 우리랑은 상관 없는 일이다
번호판 교부받은 지역이 우리 지역이면 대행사 방문 해봐라
무상인지 아닌지는 그쪽에서 판단할 것이라며 전활 끊습니다..
바로 대행사로 달려갔고 대행사 쪽에서는 이럴일이 없다며
황당해하더군요 제가 이게 일년만에 벗겨질일이냐며 작년에
이걸 이지역 1호로 장착했는데 제품 불량 혹은 스킬이 부족해서
필름이 들뜬거 아니냐? 했더니 한번도 이걸로 찾아온 사람이 없었다고 궁시렁 거리시고는 초기에는 필름한장을 더 떼서 붙여야 하는데 그게 안떼지길래 안떼고 붙였고 저렇게 살짝 들뜨는게 당연한건줄 알았다며 소심하게 시인하시고는 재부착 해준다고 내일 오라고 하네요 트렁크쪽은 뒷면이라 그런지 아주 살짝 들떴는데 이건 그냥 타도 되겠네 라길래 화냈더니 두쪽 다 갈아준다고 하네요ㅡㅡ;;
신식 번호판의 내구성이 문젠지 대행사의 문젠지...
확실하게 판명은 안됐습니다만 무상교체로 만족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동네가 시골이라서 같은 증상이 거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341주0000 이런 번호가 엄청 돌아다녀서 외울정도니까요ㅋㅋ
다른분들은 증상 없이 잘 타고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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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동차동호회보니 초기 태극무늬들어간 번호판 코팅들뜸현상으로 재교부받았습니다 강하게 하세요
크게 말싸움 할 정도는 아니지만 저정도 대화선에서 무상교체 확답 받고 돌아왔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