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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빌라 거주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많이 불편합니다.
구조가 좀 뭐같아서 ㄱ자 모양인데요.
3대가 입구에 댑니다. ㄱ 모양으로 댑니다.
아슬아슬 하게 한대 지나갈수 있는 통로만 놔두고요.
그 3대 지나가면 5대를 댈수 잇는 공간이 있는데 저포함 3대를 댑니다.
입구의 3대는 바로 입구라서 들락 날락이 편한데
안쪽에 대면 저 좁은 통로를 후진으로 나와야 해서 최소5번이상은 와리가리 해야합니다.
얼마전 입구쪽에 자리 비어서 주차했더니.
전화와서는 차빼라 하더라고요.
전 안쪽차가 나갈때 불편하다고 차빼달라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지자리라고 차빼라는 거였어요 ㅋㅋ
뭐지...
잠깐 실갱이 하다 말이 안통하는 철면피 아저씨라 그냥 바로 밖으로 나왔습니다.
퇴근시간엔 늘 입구3대가 먼저 주차돼 있어서 안쪽에 주차하고 있습니다.
그 아저씨는 뭐 자기가 여기 몇년 살았다 몇년동안 여기다 댔다 이러는데요.
빌라는 보통 이런가요 ?
저는 이제 왓지만 안쪽 차들은 저보다 오래살았을텐데 왜 군말없이 저 불편한 안쪽에 대는거지 ?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전 경차라 그나마 빼기 편하지만 안쪽차들은 다 중형 세단이라 각도 잘 안나오고 훨씬 불편할거거든요.
원래 이렇게 오래산 사람들이 좋은 자리 지정주차 하고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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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어딨습니까?
대화히기전에 짱돌 같은거 들고서 대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