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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전 와이프 차량을 구경하러 갔다가 딜러 A를 만남.
바로 차량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22년 초에 이사하면서 바꾸려고 생각을 바꿈.
딜러 A는 그사이 계속 차량을 구매하라고 연락이 옴.
그러다가 갑자기 와이프 차량이 고장이 남.
그래서 그냥 딜러 A에게 전화해서 그때 사려고 했던차 계약 진행 해달라고 하고 계약금 넣음.
(서비스로 제시 받은건 100만원 상당의 선팅+블박 해준다고 했습니다.
어느 브랜드 인지도 모르고 제가 직접하면 귀찮으니 그냥 OK함)
계약 2일후 부모님과 식사자리에서 차량 계약을 했다고 함.
부모님은 같은 브랜드 딜러 B가 친구니 이 딜러와 계약을 하면 차값을 다 내준다고 함.
(서비스 제시 받은건 비싼 선팅+블박에 코일매트 문콕방지 등등 + 현금 추가 <딜러 A보다 조건도 훨씬 좋음)
계약 3일후 딜러 A에게 전화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계약을 취소한다고 함.
계속 다시 생각해달라고 10회정도 전화가 계속 옴.
계약 취소하고 딜러 B에게 재계약을 하니
전산에 제 이름으로 똑같은 차량을 구매한게 조회가 되서
딜러 A가 저에게 전화와서 극대노한 상태에서 인생 그따위로 살지마라, 왜그렇게 사냐, 어쩌고 저쩌고
한 5분동안 소리치며 자기 할말 다 하고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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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가 잘못한게 있나요? 고객이 물건 샀다가 마음에 안들면 반품하고 환불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의리가 없네 어쩌네 하는데 몇천만원짜리 차 사면서 부모님이 돈내준다고 하는데
제가 한번밖에 못만나본 딜러 의리 지켜야 하나요?
심지어 서비스 준다는 것도 남들보다 나은거 하나 없는데...
며칠 지났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어이가 없네요 ㅋㅋ
이게 영업하는 사람의 마인드가 맞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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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레임
A한테 솔직히 얘기하세요... B 딜러가 부모님 지인이구 B 딜러한테 사면 부모님께서 도와주시기로해서 어쩔수없다 라고 잘얘기하면 A딜러도 이해하실거에요... 단순 서비스 차이 이런거때문에 딜러가 바뀌는게아니라 개인사정때문에 그런거라 이해해줄듯...
다끝난거면 그냥...넘어가셔요
극도의 흥분상태에 씩씩거리면서
말좀 들어보라고 해도 말 다 짜르고 지 할말만 하고 끊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