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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답답해서 글작성했습니다.
작년 1월 16일 쏘나타 하이브리드 DN8 차량 렌트카로 출고하여 1년 10개월 운행하고있습니다.
차량 잔고장이 많아 20년 2월부터 매월 1회 ~ 2회 크고 작은 하자 유지보수 (엔진경고등, 차량 기어변속 불가, 빌트인캠으로 인한 전자시스템 초기화, 운전자 보조 시스템)로 센터 입고진행하였습니다.
차량의 문제가 너무 많아 현대블루핸즈에서도 인정하여 중고차 가격 보상을 제시하였으나, 렌트카 계약문제로 진행되지 못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9월 마지막주에 최종 출고 진행하였고 블루핸즈에서도 더이상 문제 없길 바라며, 다시 안봤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고 출고하였는데 11월 19일 퇴근을 하려고 시동을 걸었더니 변속 제어 시스템 오류로 문제가 또 발생했습니다.
직업상 운전하는일이 많아 1년 10개월간 61,000km를 운행하였고 긴급 출동 기사님께서 보증기간이 끝나서 수리비용 발생할수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고민은 잔고장 많은 렌트카를 반납하고 차량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1년에 40,000km 정도 운행을하여 고민이 많습니다.
1. 전기차량 구매 (구매시 폐차때까지 운영 예정)
2. 운행 키로수가 많아 연비 좋은 차량 재렌트 (5년후 반납)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어떤게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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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아파트에 거주중인데 집밥은 가능하고, 사무실은 단독으로 건물 사용중이라 충전가능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