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저희가 가해자인데 합의후 자상처리 하는게 좋은가요?9

어차피 할증은 들어갔습니다.

보통 할증이라고 하면 무사고 할인 날아가고, 사고로 인한 보험요율 떨어지는건데

둘중 무사고 할인이 더 큽니다.

어차피 무사고는 날아갔으니 보험처리 하세요.

보험처리 해봤자 보험요율 1단계만 더 떨어집니다.

1년기준 만원남짓입니다.

@토끼가어흥 자동차상해의 용도는 추가로 더 보장받는게 아니라 상대편이 대인접수/합의를 거부할경우 내 자동차상해의 보험으로 처리하고 상대보험사나 상대편에게 보험사가 구상권 청구를 할때 쓰는겁니다.

물론 단독사고일때도 처리할순 있는데.......... 그래봐야 처리받은 요금보다 보험료가 더 많이 오릅니다.

본인치료비와 합의금을  상대방 대인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더이상 뭘 하는건 아닌데요. 치료비와 합의금을 내보험사에게 2중으로 받는게 되던가요? 

@데온 치료비와 합의금에 대한 부분이 아니고 휴업손해비와 위자료 부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처리는 상대 와 저희쪽 보험사에서 다 가능하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바리스터 어떤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 부분 조금 더 알아보고 진행해야겠네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끼가어흥 상대방 보험이 해준자동차 대인보험 합의금이라는게 원래 (휴업손해보상 + 향후 예상 치료비) 입니다.

같은 사고건에서 자동차상해로 또 받을수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근데 사람들이 그렇게 상대보험사 합의 + 내 보험사 합의까지 두번 하지 않는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토끼가어흥 자상처리시 3년으로 계산하면 할증요율이 100~300% 이랍니다.

평균 250% 정도 오른다고 하네요. 한문철TV 정보이고 자세한건 보험사 알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보험사 직원이 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는이유가 있었네요.

@데온 그렇게나 많이 오르나 보네요.

대인 합의도 아직 제대로 처리가 안되서

알아보는 중이였는데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합의금에서 과실만큼 빠지는 휴업손해비와 위자료부분을 자상으로 보상받을수 있는데 할증 부분은 따로들어가서 보상받는금액과 할증되는 금액 비교해보고 처리를 진행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실비에서도 과실부분만큼 빠지는 치료비를 어느정도 보상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단 실비가 예전에 가입한 보험중에 보장받을수 있는 보장내용이 있어야 하구요

 대인합의 후에 실비청구먼저하고 자상하려면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상먼저 하게 되면 실비에서  중복보상이 안된다?라고 알아봤었네요ㅎ

다시 한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