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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거리 신호등을 길 건너편쪽에 배치해줬으면 좋겠음
세단같이 앞유리 낮은 차 탈때 정지선에 정차중인데도 불구하고 신호등이 너무 높아서 잘 안보임
언제 신호가 바뀔지 모르니까 자꾸 고개를 기울여서 신호등 계속 확인해야함
2.신호등에 남은시간 표시좀
재수없으면 노랑불때 타이밍 안맞아서 위험해지는 경우 많음
또 자칫 어어 하다가 과속카메라때문에 급정거해야할 수도 있고 노란불때 상당히 애매함
숫자카운트기를 못달면 초록불 1초간격 깜빡이 3회 또는 5회라도 해서 바뀔거다라는걸 알려주던가
- 신호등, 불편하다고 느낀 적 있으신가요?
- 고등학생 때, 친구와 항상 하던 것이 있었다. 수업 끝나기 몇 분 전부터 조금씩 정리를 하고 있다가 수업 끝나자마자 달려 나가는 것이었다. 학교 끝나고 한 시간 뒤에 바로 학원이 있어서 늦지 않으려면 뛰어야 했다. 그때마다 불편하다고 느낀 게 있었는데, 바로 신호등이었다.학교를 나오면 두 개의 신호등이 있었는데, ...
뭐든 불확실한거보다 확실한게 좋은거고
만약에 사고가 나더라도 책임의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릴 수 있고
남은시간이 표시되니까 불법신호위반 횟수가 줄고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멍때리는 일이 적어지니까 도로흐름도 원활해질거 같고
->이러면 그 숫자에 맞춰서 꼬리물기나 급가속 할거라는 의견 있는데 과속카메라 있는 신호등은 다들 알아서 잘 멈춤. 그리고 대기시간을 표시한 나라들은 사고발생률이 줄었다고 하네요 태국과 중국도 신호등에 바뀔때까지 남은시간 표시해주는데 왜 우리나라만 그런게 없는지...
그나라의 운전의식수준이 우리나라보다 좋나요?
아무튼 이런류의 건의민원을 1년에 한두차례 올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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