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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7월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당시 출고까지 6개월 안내받았으나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앞으로 최소 3개월정도는 더 있어야 출고가 가능해보이더라고요.
내년 3월이면 슬슬 페이스리프트가 발표될 시기로 보여지는데
제 상황으로는
현재 싼타페CM을 임시로 타고 있어서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출고가 하루빨리 필요할 정도로 급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제 차는 아니어서 결국 돌려줘야할 차입니다)
대략 3월을 기준으로 3월전에 차가 나오면 그냥 받아서 타고 3월 이후라면 페리된 차량을 타고 싶네요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겠지만
1. 가장 베스트인 상황
- 3월쯤 출고전에 페이스리스트 발표가 나면서 딜러를 통해 페리된것을 받을지 연락을 받고 페리된 직후 차를 받는다(약 7월쯤일듯?)
2. 두번째 좋은 상황
- 출고가 조금 빨라져서 1,2월쯤 차를 출고 받는다
3. 세번째 상황
- 3월까지 페이스리프트 발표가 나지 않은 상태로 차가 출고 된다.
위 세가지 상황이 나올것 같은데
1,2번이야 어찌됐든 문제는 안되는데
문제는 3번 상황입니다.
3월이 넘어가면 이왕이면 페이스리스프 된 차량으로 받았으면 하는데 발표가 늦어져서 차가 출고되버린 후 페리 발표가 나면
엄청 억울 할것 같아서요.
현재 생각해놓은 차선책으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같은 옵션으로 추가 계약을 하나 더 해놓을려고 합니다.
3번 상황 발생시, 그냥 출고 받는거 포기하고 더 오래걸리겠지만 지금 계약분으로 페리된걸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여기에 가장 큰 변수는 아예 내년에 페이스리스트를 하지 않으면 완전 새되는걸텐데.
뽐뻐님들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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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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