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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식 라세티프리미어 디젤입니다.
22만4천킬로탔구요.
차 교체를 고민하다가 지난 추석때 후방추돌 당하면서 수리하고, 입고한김에 전방 쇼바, 엔진 가스캣누유, 등속조인트 등등 130만치 수리하고, 타이어도 4짝 다 교체하면서 24만km 까지 약 2년정도 더 타기로 맘 먹었습니다. 지금 차 사기도 대기가 길고 애매한것도 잇구요..
그런데 요 며칠 춥고 난 후 오늘 도장을 보니 깨져있네요. 좌후측도어 뒤 뒷바퀴 위쪽인데
후방 추돌 사고 후유증인거 같기도 하고.. 암튼 맘이 아픕니다.
저는 2년 뒤쯤 이차를 바꿀거라 더이상 목돈이 들어가는건 원치 않아서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입니다.
정식 도장을 하면 돈이 많이 드는걸로 알고요.
판금등등을 하면 비용은 얼마나 들고, 제대로 처리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금방 녹이 올라오면 안하느니 못하니까요..그냥 페인트 같은걸 바르는건 좀 그렇죠?
도장 깨짐 이외에는 엔진출력도 좋고 연비도 아직 15킬로 정도로 잘 나옵니다. 하체및 엔진 정비 이후로 주행도 더 단단해져서 2년 더 타기로 했는데 맘이 아프네요.
비싸더라도 이거 도장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판금? 도색? 정도가 나을까요...
그냥 두면 녹이 퍼져나와서 위험하겠죠?
자차보험같은걸로 하는건 안되는지..
잘 몰라서 고견를 여쭙습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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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에 견적 받아보심이..
처리공법 가격까지 업체별로
경쟁하듯 나오더라구여
와 감사합니다! 카닥! 깔아서 알아볼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