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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이안맞아서 어제 퇴근길에 차를 카센터에 맡기고
오늘하루 정비를하고 출고할려고보니, 운전석 손잡이 바로옆에 안보일수가 없는위치에 문콕이 생겨 있더라구요...
어제 가져갈땐 없었던... 운전석 손잡이 바로옆이라 모를수가 없는위치(추가로 점검하던중에 보조석 뒤 휀다에도 생겨있구요)
중고차산지 몇일안돼서 차 찍어둔 사진도 보여주니(2주전, 차사고 출퇴근은 지하철로하여 실제 운행 횟수는 5회미만이고, 문콕싫어해서 항상 1인주차 자리나 지하3층이하 차없는 층에 항상 대놨어요),
카센타 에서는 어제입고할때 사진을 주면 인정하겠는데 인정못한다고 하네요..소송걸라고..
손잡이 바로옆이라 모를수가 없는 위치라 너무 황당하네요, 블박도 썬팅할려고 제가 때놔서 없는 상태였어요..
제생각엔
1. 어제밤에 카선터옆집 타이어가게에 대놨다고하던데 밤새 다른차들이 했거나
2. 정비중에 발생했거나..
두가지 경우로 의심이 돼네요..
씨씨티비 보여준다하여 내일 보러갈거긴한데 정비리프트를 정확히 찍는 카메라는 잘안보이긴했어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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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없지만 다시는 거기 안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