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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이나 경비아저씨가 무슨 힘이 있나요.

입대위가 시킨대로 하는거죠.

입대위에 건의해야죠

그러게요 '언제는' 이라고 달아놓으신 거 보면

한두번이 아니신듯

@꿀즙 다른 차들도 벽에 댑니다. 그정도로 통행 방해된다면 저긴 진입도 못할거예요. 

스티커 붙이니까 대기 망설이는거라 생각합니다. 

외부인들 주차지요

외부주차 비리 있나 확인해야할듯 합니다요

차없으면 움직이기 힘든 외곽은 1가구 2대이상인 집이 많아서 그럴 수 있죠.

@무지게E10게2 

ㅇㅇ 저도 여기가 의심이 되네요..

예를들어 입주자 명부도 확인 안하고 

3-4대까지 등록시켜준다던가..

입대의 회의때 강력하게 얘기 해서 해결해야죠..

@jimmmni 

그래도 보통 아파트기준으로

1.5 넘으면 주차 스트레스 크게 없는 걸로 알고있어요.

@컨벤션기획사 1.5대 넘으면 일반적으로는 주차난 없어야 정상인데

아파트 구조상 주차구역에 따라 주차난이 편재되는 경우가 많고

또한 구조상 주차하기 좋은 곳과 나쁜 곳이 확연하게 구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좀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지하 2층까지 주차장이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지 않는다던가 하면

지하 2층은 절반이상 비어있고 지하 1층에는 약간 비어있는데 지상주차장은 가로주차까지 하는 일이 대다수입니다.

상식적이고 원칙적이라면, 자기 동에서 좀 걷더라도 주차공간 있은곳까지 가서 주차해야 하는게 맞는데

적지 않은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그렇지 못해서, 자기 집 현관 근처 아니면 주차 안하려는 습관 때문에

언급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관리소에서 칼같이 관리해서 주차금지를 붙일 수 있지만 그러면 꼭 진상 몇몇이 관리소 와서 생쑈를 합니다.

그러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것이지요.

여담으로, 몇년전 살던 아파트는

우리 동 있는 C구역 지하주차장은 밤 12시에 들어와도 일요일 빼고는 빈자리가 몇개씩 있는데

앞 앞 동쪽 A구역 지하주차장은 저녁 8시부터 빈자리 없고, 이때부터 이중주차를 합니다.

어짜치 주동에서 지하까지 연결 안되어있어 주차장쪽 계단을 이용하는 것은 마찬가지라 정말 몇걸음만 걸으면 됩니다.

그래도 결과는 저렇습니다.

그런 현상이 비단 그 아파트만이 아니라 그렇지 않은 곳을 찾기가 더 힘들더라고요.

@동숭동 

맞아요 저희도 신축이고 지하 주차장이 2층까지 있는데 

1층은 데크층이라고 엘베 연결 안되어 있고

2층만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어서 데크층은 널널해요

2층도 엘베 근처는 빡빡하고 다소 거리가 먼 중앙은 파란불 많습니다 ㅎㅎ

어딜가나 다 비슷하네요 심지어 진상이 관리소에서 행패부리는거까지..

이중주차로 야간순찰때 불법스티커 붙여놓으면 

아침부터 경비원분 내려오라해서 떼라고 시킨다더라고요 ㄷㄷ

@jimmmni 전수 조사해보면 아주 괴랄한 현황이 나올겁니다..ㅋ

@컨벤션기획사 부동산 관련으로 아파트 임장을 많이 갑니다만, 주차사정 실제 확인하려 야간에 돌아보면

언급한 대로 제멋대로 주차 아닌곳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입니다.

아예 주차공간이 본문처럼 많이 부족해서 공평(?)하게 주차가 힘들던가

아니면 아주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불편함이 없던가

이 두 경우가 아니면 거의 대부분 언급한 상황 벌어집니다.

@무지게E10게2 그러니까 관리실에서 주차관리를 안하고 있는거지요.. 

1.7대인데 10시 넘으면 자리가 없네요ㅠ

30분 돌 시간에 주차 자리 널널한 곳 있으면 거기 빨리 대고 걸어오는게 이익이죠. 

물론 제가 모르는 어딘가 있을 수도 있지만

처음 이사와서 두 달은 뺑뺑이 많이 돌았습니다. 

시간은 시간대로 먹고 결국 벽에 대고 스티커 붙고. ㅎㅎ

점점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헌터™ 

구제불능 맞네ㅋㅋㅋ

댓글 보아하니 앞으로도 본인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이웃들 피해줄듯

@새시 님은 부디 주차 스트레스 없는 곳에 사시길

근데 님은 저기 이중주차나 벽주차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헌터™ 주차 스트레스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남들이 모두 비워두고

카페에 사진찍어 올리는 그 장소는

주차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있어서 비워두는게 아니겠어요?

그럼에도 마치 자기가 주차하는건 정당하다는 식으로 말하며 스티커 받는걸 포기한다고 하시니 드리는 말입니다

입주민들 사이에 암묵적으로 주차가 허용되는 벽주차, 이중주차가 있을텐데 헌터님은 댓글만봐도 그런곳이 아니라는건데 정말 본인은 모르는건가요 모른척 하는건가요?

전자라면 생각할줄 모르는 사람이고 후자면 양심이 없는거겠죠

님이 주차하시는 그곳 사진올려보세요

사진보고서 제가 무례했으면 사과할게요

@새시 사진은 위에 올렸구요. 

저기 아니더라도 흔히 말하는 구석(입구에서 10분정도 꼬불꼬불 가야하는 가장 늦게 차는 곳, 그나마 9시 이전엔 자주 자리가 있음..)까지 가서 자리 없어서 벽주차해도 스티커 붙입니다.. ㅠ

@헌터™ 사진의 차들은 하나도 안붙어 있는데요?

본인 차량의 주차사진인가요?

건물 입구나 코너, 혹은 주차하지 말라고 차단봉 설치해놓은 곳은 아닌지요?

저렇게 매일 수십대인데 수십대 전부 스티커 붙인다구요?

말이 안되잖아요..

그러면 카페에 올라온 본인 사진과 설명을 줘보세요

@새시 새벽에 붙이니까 저 시간엔 안붙어있네요.

 수십대 붙이구요. 저는 카페 안해서 몰랐는데 집사람한테 이야기 들었어요. 올라온 날인가 다음날인가 지워졌다고 들었어요. 

여기 단지엔.. 스티커 안떼고 덕지덕지 붙은 차들 많아요..

스티커 붙는 차들이 주차칸 안넣고 싶어서 안넣겠어요? 자리가 없으니까 글쵸. 

@새시 절대 사과안하지 ㅋㅋ

거기 주차하면 박아버린다고 협박하는 사람 말하는거죠?

아뇨 모두가 하지말라고 입을 모아서 얘기하는데 그 모두의 의견을 부정하는 사람이요

@kdh2424 본인 말한거죠? ㅋㅋㅋ 

쌩판 모르는 남한테 또라이라니 ㅋㅋ

천왕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