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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씁니다 ^^
1.
2011년식 아반떼 MD(10만km 주행) 엔진경고등 점등되서 근처 공임나라 가서 점검받고 아래와 같이 정비 받았습니다.
캐니스터, PCSV밸브, 클로즈밸브, 연료캡주유구 : 총 22만원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정비항목과 정비비가 적당한 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여쭙는 이유는, 별로라는 의견이 많으면 앞으론 다른 곳으로 정비가려고 해서요^^;
2.
추가로 하체 수리 권유하시면서 아래 항목과 정비비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 얼라이먼트 |
4만원 |
| 로워암(좌,우) |
18만원 |
| 조인트와셔(좌,우) |
8만원 |
| 링크(좌,우) |
5.5만원 |
| 총합 |
36.5만원 |
말그대로 권유이고, 안해도 무방하다고 얘기하시긴 했습니다. 이 부분도 정비항목과 정비비가 적당한 지도 의견 부탁드립니다.
사족으로, 캐니스터 교체하면서 공임나라 패키지(11.5만원)로 미션오일 교환했는데, 둘 중 어떤 것의 효과인지 평지나 언덕에서 차가 매우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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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md 동일 증상보시고 딱 그것만교환하세요 아마캐니스터만 교환해도 되지않을까 예상해보구요
2번은 하체잡소리 나지않으면 그냥 하지마시고 나중에 잡소리올라오면 증상보시고 앞뒤 활대고무 및 링크정도만 교환해봐요
1번: 이미 한 거라서... 의견에 따르면 약간 과잉인건가요 ㅠㅠ
2번: 정비사님도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해서 안할 생각인데, 질문글 올린 김에 같이 써봤습니다ㅎ 상세한 부품 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잡소리 올라오면 참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