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시한 가격에서 천원도 빼달라고 한적 없고 일정과 장소도 그쪽에 다 맞춰 줬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1개라고 했으면 그냥 사왔을꺼에요

다만 자기들의 잘못을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저에게 잘못을(물어보지 않을잘못?) 뒤집어 씌우는 모습에 기분이 상했습니다

아마 모닝을 살까말까를 고민 하다가 일단 타보고 결정하자는 마음이 컸어서 별로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꾹참고 사왔으면 오히려 제가 와이프와 싸웠을것 같아요 ㅠㅜ

어제 일을 계기로 중고모닝은 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레이나 새차로 사려고요  ㅎㅎㅎ

시세보다는 저렴했던것 같은데 잘못을 저에게 뒤집어 씌우는 태도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처음부터 1개라고 말만했다면 그냥 사왔을꺼에요 그 차량을 안산것은 별로 아쉽진 않아요 시간 뺏긴것이 화가날뿐,,,, ㅠㅜ

제가 깎아달라고 한적도 없고 처음 제시한 가격 (800만원)쿨하게 받아들였거든요...

저는 최소한 자신들이 미고지한 잘못은 인정하고 책임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바로 옆단지에 거주하는 사람이라(걸어서 5분) 키가 분실 되었다는 말이 혹시모를 찝찝함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주인한테 보내면서.. 세차도 안해서 가져 오더군요... 

거기서1차로 기분이 상했었어요

직거래로 차량 넘길때는..  받아가는 사람 기분 좋고,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내부세차까지 싹 하고 기름 만땅 채워서 보내줬거든요

차량 뿐만 아니라 어떤 물건을 얼마에 거래를 하든 무료로 나눔을 하든

기본적으로 깨끗하게 해서 보내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사람 마음이 같지는 않은가봐요 ㅠㅠ

제가 뭐.. 거지도 아니고 굽신거리면서 살 이유는 없었죠.....

마누라가 전화기 뒤에서 5만원 빼줄바에는 취소해! 하고 소리지르는데.... 

하.. 남편은 어쩔줄 몰라하다가 죄송하다고 하고 마누라한테 빡쳐서 가더라고요

그냥 새차 사야하려나봐요

별로 아쉽지 않았고 님이 글남기기 전에 중고차 귀찮아서 레이 신차계약하고 왔네요

그리고 스마트키가 2개 모두 있는지 확인안한게 잘못이라뇨? 

신차에 준하다고 강조한 제품이 따로 고지하지 않았다면 구매당시 모든 내용물이 다 있는게 기본인겁니다. 게다가 구매당시 정품매트까지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었던 판매자입니다

시세보다 싸다면 상대방의 고의든 실수든 모든걸 다 이해하라는건가요?

저한테 팔아달라고 애걸복걸 한적도 없고 가격이 적당하다고 여겨져서 거래한겁니다

만약 처음부터 1개만 있다고 했으면 그냥 결정할때 아쉬움은 있었겠지만 샀을겁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러지 않았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보다는 타인 탓을 했지요 

님은 핫딜 구매하셨는데 내용물 빠지고 하자있는 제품이 와도 싸게 사셨으니 감내하면서 사용하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