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어중간한 6~8만보다 10~12만이 더 나은가요?18
- 딸아이의행방
- 등록일 2022-06-04 21:44
- 조회수 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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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界
이런말이 나오는 이유가 6-7만 짜리와 10만 짜리가 동일한 가격이라고 하면 당연히 6만 골라야죠.
6만하고 10만짜리 가격차이가 동일조건이라면 반드시 차이가 발생할텐데. 10만짜리가 300만쯤 싸다고 하면, 10만짜리 가져와서 100만쯤 정비비 사용하면 이득이겠죠? 10만짜리가 진짜 어정쩡한거죠. 버티다 팔았을 확률이 더 높은.. 차라리 감가 확실히 맞은 15만 넘어가는게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6만-8만짜리 피하라고 하는건 10만에 향해가는 지금 조만간 소모품 관련(타이어부터 거의 모든 교체할 것들) 비싼값에 가져와서 돈은 계속 들어갈 거라는거죠. 10만 넘었으면, 일부 품목은 교체안하면 버티기 힘든 것들 교체되었을거고, 가격도 조금은 더 싸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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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界
아 어떤 차 가져와도 6년 이상 지난 차량이면, 전 차주 이력 제대로 확인할수 없으면,
대부분 차를 아껴타려고 하는 구매자는 오일류 교환, 타이어교환, 브레이크, 하체 등 예방정비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지인들의 말은 비싼 6만짜리 가져와도 조금만 지나면 여기저기 손볼데 많이 생기고, 돈 들어가는건 10만짜리와 동일하니, 차라리 조금 싼 10만짜리 가져와서 미리 돈 써라.. 그리고 그 싼 10만짜리 전 차주가 필요에 의해 일부 교체했을 가능성도 있으니, 이런부분 있으면, 그부분은 이득보는거라 생각하는거죠. 6만짜리 들고와도 아마 오일류 전부 교체는 대부분 구매자들 하실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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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뛰고 소모품 싹 교체한 중고차 없어요 갈때까지 타고 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