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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후 집앞에 주차하고 내리려는대 뒤에 차가와서
지나간후 내리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대 이상하게 상대차가 너무 가깝게 다가오더라구요.
콜로라도 차가 커서 그런가보다 하고있는대
제차 바퀴랑 휠을 콜로라도 사이드스텝으로 긁고 있더라구요
차가 갑자기 서더니 주인이 내려서 제 쪽으로 오더라구요
저한테 폭력이라도 행사할까봐
저도 뭔가 대응을 해야할거 같아 내리려는대
제 차문은 상대차 트렁크쪽에 막혀 전 문도 못열었고
내리지 못했고 순간 조금 무섭고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다행히 상대차주가 와서 긁혔냐 묻길래 그렇다고 했고
제가 차좀 빼달라고 요구하니 저보고 빼라는 겁니다.
전 콜로라도 차체가 커서 반대편쪽에 여유공간이 없는줄알고
어찌저찌 조금씩 움직여 붙어 있는 상황을 떼어놨습니다.
그리고나서 상대차주가 차를 빼고 내려서
저한테 삿대질하면서 차를 왜 그따위로 주차하냐는 겁니다.
너무 화가나서 언성이 좀 높아졌고 전화번호 교환후 각자
갈길 갔습니다.
집에서 cctv를 보고 콜로라도 운전석측 빈공간이
저렇게 넓은것을 보고 너무 화가났습니다.
사고당시는 제가 내릴수없어 확인할수 없었습니다.
운전석측 빈공간이 저렇게 많이 남는걸을 못보다니...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도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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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못하면 큰 차을 몰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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