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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중인 자동차와 사고가 났습니다
저의 과실이구요 보험사불러서 보험해드린다고 좋게말씀드렸씁니다
근데 그곳에 계신분이 보험차주가아니라 차주의 아버님이였씁니다
아버님과 저 보험사직원이와서 애기를나눴고 제차는 컴파운드로 비비면 쉽게 지워질꺼같다 애기해서 저도 수긍을했구요
대물접수해드린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상대편 보험차주가와서 생겼는데
보험차주가... 온몸에문신에 금목걸이 끼고 오더군요 그러더니 보험사직원이랑 애기하는데 문짝 다갈고 휀다교체할꺼다 라고 해서문제가생겼습니다
강판이들어간곳이없고..
문콕방지 스펀지만 살짝 뜯겨서 스펀지만 묻어있는상태인데 진짜서행하다가 난거라..
그래서 보험사분이랑 차주분이랑 애기를나눴는데 보험사분이 경미한사고에 그리크게 하시면 저희도 인정못하고
그러면 차주분도 주차금지구역에 주차중이였고 과실먹힌다
아버님이랑 좋게애기끝냈다 했는데
차주분이 화가많이났는지 욕이란욕은다하고 무조건 교체할거고 자기가 잘아는 형님이 카센터운영하니까 거기가서 수리받을꺼다
그러더군요;;
갑자기 머리가아파지네요...
보험사분이 처음에는 저한테 10~20이면끝나겠다 했는데 일이갑자기 커진거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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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봐야할꺼 같은데요..
보험사가 과잉수리에 대해서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