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가드 퀀텀 vs 브이쿨k 고민입니다 ㅠ12

퀀텀 사용중입니다

노란 불빛의 터널 지날땐 무아레현상이 좀 보이긴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별 문제없습니다

나머지 사항들은 만족합니다

둘다 비슷비슷합니다.

무아레랑 내부반사는 반사필름은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하물며 솔라가드랑 브이쿨 최상위 등급도 여전히 있는데..

퀀텀이 전파방해는 k보다 적은 대신 열차단률은 낮습니다.

도긴개긴이긴한데..

본인 돈이면 싼거 또는 색감 마음에 드는거

딜러 서비스고 추가금 없다면 k가 가격이 올라서

퀀텀보다 비싸니 k 가시는것도..

열차단은 브이쿨이 낫습니다

퀀텀 사용자에요! 옛날 터널 지날 땐 무아레가 있긴 한데 딱히 거슬리디 않아요. 전파방해 1도 없습니다~

퀀텀은 무아레가 거슬리지만 개인적으론 반사중에 가장 고급스러운거 같아요

K는 시각적 미러효과가 가장 큰거 같고 단점은 아주가끔 gps 방해정도.. 디자인 보고 고르면 될거 같네요

시인성은 반사필름은 다좋아요.. 28만 되도 낮에 "왜이리 밝아"소리 나옵니다

유행타는거 같은 느낌 싫으시면 차콜계열 색깔 쓰시면 좋고..

글라스틴트 선셋이나  레인보우 V글램, V90계열도 잘 받고요..,.(초록빛깔..)

파랑빛나는 필름도 잘 어울려요

모아레 신경쓰시면 틴트어카 고스트도 좋고요.. (유일하게 정말 모아레 1도 없음..)

2009년부터 들어온 수입산/국내산 돌아다니는 유명 필름은 거의 다 써봤는데요..,.

그전에는 전면썬팅 하는 사람도 몇 없었어요,. 비쌌기도 했고..,

그옜날 루마, 3M부터.., 레이노, 존슨, 칼트윈, 글라스틴트, 틴트어카, 넥스필, 파인드라이브, 디텍, 아이로드, 해머슨,, 후퍼옵틱,,

솔라가드, 브이쿨,, 켈란,. 세인트 아머.. 썬가드, 애니가드,, 나노필름 기타 잠깐 나왔다가 사라진 이름도 기억안나는 기타 등등등등,, 

쌈마이부터 최고급 각 브랜드 거의 모든라인업 필름 다 겪어 봤습니다., 

시인성은 버텍스 900,1100 필름이 넘사벽이었고.,.

다른필름들은 윗분 말씀대로 반사필름이 같은농도 대비 시인성이 훨씬 좋았습니다.
내부반사 특성은 요즘 웬만한 싸구려필름 아니면 어떤필름이든지 크게 신경쓸정도는 아닙니다.

전파방해 신경쓰이시면,  비금속계열 쓰시면 되는데,. 

반사 필름에 금속포함 필름 써봐도.. 카페나, 유튜브 등에서 얘기나올정도로 문제된적 없던거 같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자주 겪는다는 일이 왜 오프라인에서는 보기 드문걸까요?. -,.-;;;)

윗분들 말씀처럼 솔라가드나 브이쿨쪽이 특정상황에서 모아레 조금씩 생기는거 같은데,. 

많이 거슬리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주차장 빠져나올때나.. 터널빠져나올때 어쩌다.. 어두운데 있다가 밝아질때.. 잠깐씩 느껴지는 정도

많은분들이 온라인상에 동호회/카페/유튜브로 정보들 많이 얻으시고 계시니까,, 

유독 온라인상에서만 고가필름 얘기들이 많은데.. 많이 안해요.. ㅡ.,ㅡ;;... 생각보다 적어요...

돈이 을만데.. ㅡ.ㅡ;;...

사실. 레이노 S9이상, 레인보우 v70이상급, 글라스틴트 펜더급정도만되도, 그 윗급필름들하고 

그 돈만큼의 차이 느끼기 힘듭니다..ㅡ.,ㅡ;;..

SKC필름이나(웬만한 썬팅필름 다 여기 공장서 나왔었어요..ㅡ.ㅡ;;..)
쿨맥스필름 되게 좋은데,. 많은분들이 잘 모르시기도 하고.. 

열차단. 요즘나오는 필름들 웬만하믄 기본적으로 자외선차단지수 99%넘어가고

열차단 수치상 50%이상만 되는 필름 가따가 쓰면,, 

삼복더위 땡볕에 차 가따가 놔도, 에어콘 2~3분 길어야 5분만 틀어 놓으면 다 금방 시원해 져요..ㅡ.,ㅡ;;.

대당 썬팅비 150넘어가는 필름들 

열차단 99%짜리 필름을 두겹/세겹바르든, 네겹을 바르든, 직사광선아래서는 뭘 해도 어쩔수 없구요..,

'오~~ 역시 어디꺼 무슨필름이라 여름에 확실히 덜뜨겁구만?. ' 이랬던 필름은 없었던거 같아요.

그런필름은.. 없으니까요.. -,.-;;..

특히 현/기차 기준 선루프에 썬팅하시는분들,, 모르셔서 그런데.. 안하셔도 되요.. 안하셔야 되요..ㅡ,.ㅡ;;..

단, 싼필름들 VS 고가필름,. 내구도 차이는 있었습니다. 전면/측후면 포함 표준시공가 가격 50만원 미만의 몇몇 필름들은,.

시공후 3년안되서 열선유리 기포생겨서 나중에 크게 펑펑 터지거나 재시공 해야하는일이 생기는경우가 종종 있었고.,

(특히, 지하주차장에 보관 못하고 햇빛자주보는 차량들) 

변색, 혹은 부분변색이 있었습니다. (도어바이져 붙이는 차들은 유독 도드라지게 보였..)

변색이 제일 없었던건 레이노 S9이었던거 같고,.. 아, 요즘 블락포디 비바 필름 괜찮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필름을 써봤지만,, 

썬팅필름 전면시공 포함 50만원 이상은 의미 없는거 같아요.. (썬팅회사 표준시공가말고.. 실제 시공가격 기준..)

2열(3열)5%,,2열 이후 필름은 한단계 낮춰서 전체적으로 톤다운효과.. 만약 스타일리쉬나, 프라이버시보호보다

난 안전운행이다 하면 15%.,. 열선유리 15%

1열 15% 미만인 경우에. 높은 확률로 비오는날 가로등있어도 야외주차시 창문 열어야 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안경 안쓰는데, 운전할때는 안경쓴다 하시는 분들은, 2열(3열)도 무조건 15% 오버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열선유리는 15%미만이면 블박 무용지물 됩니다.

카니발이나 스타리아 같은경우는 윈도우면적이 넓어서 같은 농도로 시공해도

바깥에서 봤을때 실내 살짝 더 보이고, 시인성도 살짝 좋아지지만., 웬만한차들은 위 수치 이하로 시공 했을때

시외 어두운 국도변에서는 야간 안전운행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