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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변경시 후행직진차와 부딫쳤는데 당시 별생각없이 보험사 부르고 끝냈습니다. 경찰을 불렀어야했는데ㅋㅋ
(점선에 깜빡이도 미리 키고 (30m, 6초 이상 깜빡이) 한차 보내고 뒷차와 간격 충분해서 들어갔는데 충돌 - 원할시 블박영상 제공 가능)
(상대방은 브레이크도 안밟고 이미 절반이상 들어온 상태에서 그냥 밀고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다음날 보험사에서 전화오기를 얘네 보험사기같다. 차도 렌트카고 젊은이 4명 꽉 채워서 가는게 보험사기수법하고 똑같다.
조회해보니 한명은 여러번 같은수법으로 타먹은적이 있는사람인데 운전자는 아니더라.. 등등 정보를 들으며 그러고 이래저래 이야기 나누고 끊었습니다.
블박 드라이빙쇼크에도 안뜰정도의 충격이었는데 인당 140정도 대인접수 했다고하네요.. 이거 마디모 이런걸로 역관광 맥일수 없을라나요..
보험할증을 떠나서 이런놈들한테 합의금 준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ㅋㅋ
한문철 변호사님 같은분한테 보내서 다들 조심하라고 알려줘야하나 싶을정도입니다.
요즘 비오거나 어두운날 저런식으로 백수들 모여서 보험사기 다닌다고하니 조심들 하세요!
추석전에 사고났는데 바쁘게 일치루고 이제야 여유가 나서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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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년전에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른바 "뒤쿵" 보험사기인데 적발이 쉽지만은 않은지.. 아직도 판을 치나봅니다.
제 경우 제가 앞에서 차선변경 시도 중이었는데, 브레이크를 오히려 안밟고 뒤에서 엑셀을 밟아서 쳐박더라구요.
쏘카 코나에서 20대 초반 남자 4명이 내리는거보고 걸렸다 싶더라구요.
바로 네명다 입원하고 대인은 다합쳐서 600 좀 안나온 것으로 기억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경찰이라도 부를 걸 하는 후회가 있는데..
글쓴님도 욕보셨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