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봐도 간다"..현대차, 3천만원대 전기차로 중국 재도전13
- 셀라비듀드~
- 등록일 2022-09-23 08:42
- 조회수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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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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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버리지드림
걍 중국 사업 접고 유럽 미국에나 좀 더 집중 하지...
신진 시장 아쉬우면 인도 동남아를...
중국차와의 싸움이 아니라 그 뒤 중국 공산당까지 포함해서 하는 싸움이란 걸 모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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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드림
크다 해도 먹어 봐야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많이 남는가? ㄴ
소모 비용이 적나? ㄴ
한국에서 규모의 경제로 쓰던 부품 그대로 들고 갈 수 있나? ㄴ (중국산 부품 강요 비무역 장벽)
중국인들이 한국을 좋아하나? ㄴ
중국 취향이 글로벌한가? ㄴ
중국 공산당이 한국차를 풀어줄 것인가? ㄴ
중국 공산당의 중국차 지원이 없는가? ㄴ
중국에서 성공한 걸로 다른 나라에 어필 가능한가? ㄴ
차라리 시트로엥이 시트로엥은 망했지만 DS는 성공시킨 사례를 고려해 보는 것도 방법이긴 하겠지만.. 중국인들이 프랑스, 빠리에 대한 동경은 있어도 한국에는 없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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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호빗
인도 시장이 언제 커질지 모르죠;;;;;; 그리고 인도에서 그럭저럭 잘 팔리고 있을걸여.... 인도가 중국 시장만큼 되려면.... 지금보다 5배 이상은 더 커져야 되죠;;;;; 중국에서 6-7%만 먹어도 우리나라 100% 먹은거랑 비슷하죠..... 그러니 중국을 포기 못하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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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드림
@날씬호빗
중국 공산당이 사드를 이용한거죠.. 유통 자동차 등등 전방위 적으로 내수 시장에서 한국산을 몰아낼 ㅋㅋ
이제까지 그 언젠가를 위해 계속 자국 업체 키워왔고, 딱 사드를 기점으로 제대로 꼬투리 잡아서 반한감정으로 다 쫒아낸거.. (당시 환구시보 같은 기관지 보면 가관이 아니었죠 선동이..)
웃긴 건 더 감정 나쁘던 일본산은 잘만 씀.. 공산당의 타겟이 아니었던 거죠. 아직 중국인들 사이에 일제에 대한 "동경"이 남아 있기도 하고요. 일본은 싫어하면서도 일제는 좋아하는... 하지만 한국은 안 댐.
그리고 사드 이전과 이전이 또 다르고요
전기차에만 번호판 발급 + 동시에 한국산 배터리 쓴 한국 전기차는 발매 금지 먹여버리고 각종 트집 잡으면서 출시 죄다 늦어졌죠. (테슬라는 처음부터 중국산 배터리 열심히 채용해주고 중국에 공장 세우니까 봐줌.. 현기는 이제 단물 다 빠진 거고..)
한편 시장에선 우리나라에서 현기가 수입차 대비 가성비가 좋듯, 이제 한국의 전기차가 중국 들어가려면 배터리도 중국산으로 바꾸느라 추가 비용 소모되고, 최종 가격 측면에선 중국차가 더 가성비가 좋으니.. 어려운 상황이죠.
삼성 갤럭시가 중국에서 거의 끝났듯이 중국 내수 한정으로는 현기의 대중 자동차 브랜드로서 경쟁은 이미 끝났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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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손해볼꺼로 내수시장 AS좀 잘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