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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4, 아우디q4 이트론, 테슬라 모델y 시승하고 왔네요.
테슬라 모델y는 일단 이건 일반인들이 탈수 있는 차가아님
그냥 사지 마세요. 이거 타고 5시간동안 울렁거려서 미친 ㅠㅠ
거기에 서스는 그냥 이건 뭐 ㅠㅠ 아 이런게 스포츠카의 감성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방지턱 그냥 생각없이 넘었는데 헤드가 천장에 닿았네요. 그냥 튀어 오른거임;; 할말이 없어서 와 이차는 쓰레기다.
근데 그 차량내 인포는 정말 좋고, 광활한 비전루프와 반자율주행 최고
크립 할애비가 와도 난 원페달은 일단 무조건 비추임 개 불편함
악셀을 온종일 밟고 있으면 뒤짐 발 나갑니다. ㅠㅠ
추가로 너무 고마력도 일반일들한테는 전혀 필요가 없음요. 몇번 풀악하면 바로 토합니다. 거기에 회생제동까지 걸리니 말다했음 ㅋㅋㅋ
아우디q4 이건 원페달 개념이 없습니다.
내연기관 처럼 필요시에만 밟고, 발은 얹어만 놓고 운전하는 거죠. 힘을 줄 필요가 전혀 없음. 멀미는 못느껴 봤네요. 초반 가속감 전기차니까 당연히 좋고 풀악셀에 딜레이 없음 모든 전기차가 다 그렇죠.
운전이 그냥 내연기관 하는거 처럼 비슷함. 뭐 걍 무난함 풀악셀하면 딱 200 마력 느껴짐 그냥 좀 달리는구나 하는정도 테슬라와 비교 불가죠.
Id4는 그냥 아우디와 거의 같은 느낌인데 좀 딱딱하고 시트가 불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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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타본걸로는 몰라요.
원페달 적응되면 훨씬 편합니다.
회생제동도 칼같이 조절가능하고요.
222
저도 모델3 시승할 땐 글쓴이처럼 원패달, 회생제동 개불편했고 방지턱 쉣이었는데
신차 받고 운전 1시간만에 원패달 적응
지금도 가끔 방지턱 쎄게 넘어다니지만요 ㅋ
출퇴근 평균 120키로 주행하는데 브레이크 한번 안밟는 날 많고 시내도로 외엔 항상 오파 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