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차에 좋았던 옵션21
- 070본드
- 등록일 2022-10-19 16:51
- 조회수 1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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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부리_팅코
문콕방지 스펀지를 잘 안띠는 이유가 있죠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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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잃은네비
저거 문콕방지 아닌걸로 아는뎁쇼........ 맞다면 저도 제 머릿속 정보 수정하게 근거 좀 부탁드리며...
손잡이 부근이 부풀어 올라있고 거기가 딴 차를 타격하는거고.. 저 사이드 몰딩 높이와 범퍼 높이를 보시면 저게 어떤 용도인지...아실지도... 도어트림과 바깥 문짝 사이에 지금은 여러가지 안전장치와 쇠몽둥이가 들어가지만 저때는 그런것도 빈약했었고.. 긁힘이야 막아주면 다행이지만 쇳덩이 끼리 부비적 하는데 문짝이 휘지 않을수도 없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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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달곰
지금 문콕 방지 제품 붙이는 분들 중에 저위치에 붙이시는 분들이 가장 많아요.
내차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이 상대방 차문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죠. 저 위치는 상대방 차가 세단일때 방어하는 위치입니다. 예전에 SUV가 많이 없을때는 딱 좋은 위치이긴 했어요. 상대방 차가 SUV면 좀더 높은 위치에 필요합니다. 그리고 남들과 대화할때 근거 운운하고 싶으면 본인이 근거를 먼저 제안하는게 상식입니다. 논리적인 사람인척 하고 싶으시면 남들에게 근거 부탁드릴땐 본인이 먼저 근거를 제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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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잃은네비
근거로 범퍼 높이 말씀 드렸고..... 실제 차량 문짝은 문고리 근처가 가장 볼륨감 있기에 거기서 타격이 많이 이뤄진다
말씀 드렸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를 어떻게 더 드려야 할까요... 당장 자신의 차로 달려가서 문 한번 열어보세요.. suv고 찝차고 뭐고 간에 저 사이드 몰딩이 있는 자리에 닿기나 하는지... 근데 왜 저한테 분기탱천 하셨어요? 이유를 모르겠네.... 그리고 저 사이드 몰딩 위치에 문콕방지 스펀지를 (천사날개라던가... 카스테라 라던가 순정 퍼런거라던가 등등) 가장 많이 붙인다구요 ? 저 사이드몰딩 높이에요 ? 진심이세요 ? 진심이라시면 뭐 .. 저랑 다름을 인정해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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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잃은네비
본문에 살짝 언급 했지만... 범퍼높이와 같기에 살찍 스치는 수준의 상처를 막아주는 용도와 더불어
당시 차량들이 측면 방호가 상당히 빈약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시 차들의 대부분이 저런 사이드몰딩을 달고 나왔고 없는 차를 첨 본게 당시 대우의 토스카 였었습니다. 동 시대의 nf 소나타는 몰딩이 존재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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