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시험 신청했습니다.(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ㅡㅡ;)8
- 다큐
- 등록일 2022-11-21 21:38
- 조회수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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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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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라~
저도 맨몸으로 가서 시험장에서 연습하며 붙었습니다. 두어번 떨어져보니 느낌 오더군요.
대형은 내 몸이 연석을 넘어간 뒤, 중앙선을 넘어간뒤에 핸들을 돌리는게 포인트인데,
이게 머리로는 이해되어도 막상가면 생각대로 안되던게 기억이 남내요.
견인도 유로트럭으로는 일자로 잘 가지던데, 현장에선 약간 삐뚤어진거... 게임에선 괜찮길래 그대로 후진했더니 나중에 엄청나게 꺾여있어서 당황했었어요.
소형 따러가서는 감독관한테 기어 어떻게 넣는지 물어봤었는데... ^^;;;
여하간 유튜브 몇번 보시고, 현장에서 몇번 하시다보면 느낌 오실 겁니다.
아 시험장가면 딴사람들 타는거 지적하고 오만 아는척 다하는 놈들 꼭 하나씩 있는데, 가만 보면 그런애들 응시표에는 보통 수입인지가 10장 이상씩 붙어있길래 속으로 웃었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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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형은 학원가서 일주일만에 따고(돈주고 샀죠..)
대형견인은 면허시험장 맨땅헤딩 3번만에 붙었네요..
그날그날 운빨이 매우 중요한듯..생각보다 합격률이 저조했네요..20명 보면 한두명 겨우 합격..
후진... 감이 안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