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5,000km 넘겼네요.73

올해 2/4분기까지는 아베오RS.

운좋게 EV6 전시차 출고.

옵션부재와 무광컬러 스트레스로 판매.

판매후 투싼 1.6T 전시차 일주일만에 출고.

9월말까지 3개월 3천중반km 타고 판매.

아이오닉6 지점 두곳 분산시켜서 사전계약

한곳은 2륜 프레 무옵 L코드 받아서 아버지 타시고

(대구기준 실구매 5,300만원)

다른곳 전시차 아이오닉6 AWD 풀옵 9월말 출고

(대구기준 실구매 6,000만원)

출고하는날 고장코드 떠서 견인해서 대구 하이테크 넣고 10월초에 받아서 9월은 주행이 없는수준.

그냥 좋습니다.

까이고 까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트렁크 빼고 만족도가 엄청나서 좋습니다.

아파트 충전기가 1년내내 24시간 1kw에 145원.

(추후 오르겠지만)

더모아로  충전 포인트 결제 가능해서

1kw에 121원으로 계산하면 1,000km에 2만2천원.

충전어플에서 행사하는 무료충전말고는 급속충전 한적이 없습니다.

톨비 50%는 덤이고.

기존에는 월 주행이 1,000km에서 1,500km인데.

2-3배 늘어났습니다.

요즘차들은 반자율주행도 들어가니 운전스트레스도 적어서 장거리 부담도 많이 줄었구요.

한달에 한번씩 강원도로 놀러가네요.

다음주에도 하이원리조트 하루 놀러가고.

다음달에도 한번더 갈 예정.

고속(국도) : 시내 = 8 : 2 정도로 시내주행이 적어서 누적전비는 5.5km

(4륜 20인치라 당연한 결과기도함)

한달에 2,000km 이상타면 전기차 추천하긴합니다.

다만, 집이나 회사에 충전기 있어야하고.

없다면 동선에 200kwh이상 충전기 있어야하는데, 시간 많이 있는게 아니면 비추.

보통 전기차사면 장거리 주행 충전 걱정 많이하던데.

매일 장거리 뛰는 사람 아니고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듯하네요.

왕복 400km도 해보고 했는데, 집에서 완충시켰다가 출발할때는 왕복 가능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중간중간 들러서 비어있음 하고 아니면 다음 휴게소 가서 하고.

이게 분명 매일하면 스트레스일수는 있으나. 

당일에 300~400km 타는 일이 거의 없으니, 스트레스로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초고속충전기에 포터 물려있으면 스트레스는 받을수도 ㅎㅎ

나중에 저렴해지겠지만, 당분간은 보조금도 줄어들고.

배터리가 싸져야하는데, 언제 싸질지도 모르고.

전고체배터리는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전기차 관심있는 분이라면 그냥 사셔도 될듯합니다.

아버지는 스포티지LPi에서 1,300만원 더 넣고 넘어오셨는데.

한달 천키로 타지만서도 진동, 소음.

유지비 측면에서 만족하시더라구요.

키로수도 소폭 상승하긴하셨고...

고민중이면 어서 빨리 EV6나 아이오닉5 계약하시고 고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