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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볼만한 곳이 없어 도움 요청합니다.
지속적으로 확인하려 하지만, 혹시라도 답이 늦을까 하여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운전미숙으로 가로수를 정면으로 받으셨습니다.
앞범퍼가 깨져서 교체판정 받아서 자차수리 예정이고
이번에 부딪히면서 본넷 자체는 무사한데 본넷이 뒤로 밀린 것인지 앞유리가 같이 깨졌습니다.
마찬가지로 교체판정 받았는데, 오늘 보험담장자분께서 전화가 와서는
"앞유리 윗부분에 돌빵으로 추정되는 크랙이 있다, 앞유리의 금이 이것과 이어진다.
이것 때문에 앞유리가 깨졌다, 이번 사고와는 상관이 없는 수리라 다른 건수로 접수하여야 한다" 고 이야기합니다.
사고 전후 크랙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고, 블랙박스가 따로 없는 차량이라 사고 당시 돌 등이 튀었는지도 확인은 안되는 상태입니다.
궁금한 부분은
1. 크랙의 여부를 운전자 측에서 증명해야 하는지
2. 크랙이 사고 전에 있었다 하더라도, 이번 사고의 충격으로 유리가 깨진 게 맞는데, 이번 사고와 무관하게 건수를 잡는게 맞는지
조언을 청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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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넷이 밀려서 유리가 깨졌다면 하단부에 타격점이 있을 것이고 본넷 부분도 수리가 필요한게 맞습니다
블박이나 현장 사진, 차량 사진이 없으면 알 수가 없어요
두번째도 보험금 청구하려면 증빙을 해야죠 이전 돌빵으로 유리가 얼마나 파손되었고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요
본넷이 밀려서, 이번사고와 100% 연관성으로 유리가 깨진 것이라면 본넷에도, 유리 하단에도 흔적이 있을 거란 말이지요?
보험사측에선 흔적이 없으니 이번사고와는 연관이 없다고 판단한 것인가보네요.
크랙이 있더라도 이번 사고로 유리가 깨졌다면 유리가 깨진 것에 이전 크랙의 문제+이번 사고의 문제가 %로 과실 잡히는 게 아닌가 싶은데, 이경우에도 완전한 1건으로 잡힌는지 궁금하네요.
따로 한건 수리한걸로 잡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