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k7 가성비 어떨까요4
- 용감
- 등록일 2023-03-04 23:51
- 조회수 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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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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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A
요즘 가격 많이 떨어지는거보면 한 1년동안은 쭉 빠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고배기량 차량들의 숙명이 다 그러하듯 가격하락이 크죠... ㅎㅎ
택시부활쪽에서도 올뉴k7과 ig의 감가가 20프로 이상 된거 보면 그만큼 내수에서 안팔린다는 의미입니다. (해당 준대형 차종은 해외판매가 불가하여 대부분 내수로 돌리기 때문)
세타 2.4의 경우 HG 몇대 봤는데 10만키로 이내인데도 죄다 엔진소리 안좋더군요. 세타이다보니 엔진 스커핑에서 자유롭지 못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첫번째분이 말씀하신것처럼 K7이랑 IG는 하체세팅하고 기어비 세팅이 달라서 완전 다른차 처럼 느껴집니다. K7 > 초반 기어비가 짧아서 엄청 빠릿한 느낌 / IG > 초반 기어비가 늘어져서 엄청 굼뜬 느낌 K7 > 물렁거려서 아재스타일 (실내도 아재 스타일) / IG > 단단하고 딱 잡아주는게 롤링없음 (스포티함)
개인적으로는 K7을 젊은층에서 구매해서 많이 파는 이유는 서스 세팅떄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거때문에 그냥 서스튠을 하거나 IG부품으로 교환하는 분들도 많구요.
저도 IG쇼바/스프링만 쓰다가 이번에 뒤하체를 IG꺼로 털었는데 완전 IG랑 느낌 비슷해졌습니다. 고속 코너링에서 쏠리지 않고 딱 잡아주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기존에는 물렁거려서 토나왔음..) (앞도 IG가 트레일링암이랑 스태빌바가 강성 더 좋은게 들어가서 바꾸면 완전 같을듯요) 아무튼 이런 부분도 고려해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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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랑 K7 이랑 차셋팅이틀려서인지 완전다른 승차감이라고 하네요 시승가능하시면 타보시고 결정추천드립니다. 흠 저라면 다른거 알아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