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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타고 다니는 K5 2011년형 LPI 모델의 오른쪽 뒤의 타이어가 펑크 나서 스페어로 일단 갈아끼기는 했는데, 빨리 교체를 해야할 것 같아서 마제9로 4짝 다 신청했습니다 (펑크난 타이어 외에는 그리 문제는 없었는데, 그래도 혹시나해서 일단 4짝 다 갈고, 기존 사용하던 타이어(던롭) 중 하나는 스페어로 다시 채우려고요.) 근데 타이어 주문하고 나서 재확인해 보니, 지금 몰고있는 차에 달려있는 던롭 타이어 제원이 215 55 R17인데, 제가 주문한 마제9 타이어는 제원이 225 55 R17이더라구요 215 / 225 이게 타이어 단면폭이라고 하던데, 10밀리면 1센치정도 더 큰거더라구요 어차피 나머지 규격은 다 맞으니 그냥 225로 장착해서 탈까, 아님 전화해서 시간 좀 걸려도 좋으니 215로 교환 요청을 할까 고민중이네요 어차피 운행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단면 넓은 타이어가 승차감이 더 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제가 타이어는 정말 생초보라 그런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전문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기존 타이어 스펙(215 55 R17)에 맞춰 추가 교환요청 - 이미 주문한 타이어(225 55 R17)로 교체 감사합니다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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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차량에 장착시엔 3~4mm정도 차고가 높아질겁니다.
이정도면 차량에 따라 별 문제없이 운행 가능할수도 있고, 유턴할때나 요철지날때 간섭나는 차량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순정 스펙 그대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