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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차 보다가 뒤쪽 조수석 휀다 위쪽이 찍혀있는게 보이더군요 꽤 높은 위치인데 누가 일부러 손으로 찍은줄 알았습니다 ㄴ자 모양이고 페인트도 살짝 까졌네요
와이프가 누가 문콕했나 하더군요 문뜩 갑자기 스쳐지나가는 생각 혹시 그차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19일20일쯤 제가 자주 주차하는 자리가 있는데 제옆에 주차한 익스플로러 차량이 생각이 나더군요
문콕 높이를 재보니 92센치 정도 되는데 익스플로러 그차가 마침 같은 자리에 있길래 높이를 재보니 91센치 정도 됩니다 살짝 오차가 있긴한데 문이 열리면서 위쪽으로 살짝 기울어져 1센치 정도 오차가 나는거 같네요
혹시 몰라 지하 주차장 큰차들 대충 뒷문 위치 모서리 찍힐만한곳 큰차들 뒷문 모서리 높이를 재어봤는데 뒷문 모서리부분이 90센치가 넘는 차량은 익스플로러 밖에 없네요 다른 차량들 gv80 이나 모하비 glc 등 주로 주차장에 보이는 차량 높이를 제어봐도 90근처 되는 차량은 익스플로러가 유일합니다
블박을보니 찍힌게 안보입니다 주차중 촬영분은 하루분만 저장이 되네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습니다
그자리 cctv가 있긴한데 두차가 대어져 있으면 자세하게 문열리는건 찍히지 않네요 문콕방지 가드도 붙여 놓았는데 높은 suv의 뒷문은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저도 애들을 아침마다 태워주는데 그 차량도 애들을 태워주는지 일주일에 2-3번은 운전자랑 마추칩니다
그정도 문콕 충격이라면 알았을법한데 물론 뒷문쪽이라 애들 작품이겠죠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제 생각에는 거의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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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