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대충검색해보니 답이나오네요
기아의 플래그십 모델임에도 EV9에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현대차의 신형 그랜저, 기아 K9, 제네시스 등 현대차그룹 플래그십 모델에 탑재된 기술로 과속방지턱 등 노면 정보를 스스로 감지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상곤 차량총합시험1팀 책임 연구원은 "전자식 서스펜션이 들어가면 주행 모드별로 튜닝을 차별화할 수 있고 컨벤셔널 대비 바디 모션을 제어할 수 있는 장점들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가격이 많이 상승한다"며 "개발 과정에서 전륜 맥 멀티 사양과 후륜 셀프 레벨라이저 두 가지 신기술을 적용해 튜닝했다. 이를 통해 전자식 서스펜션 못지않은 승차감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GV80 공차중량 2,040kg
EV9 공차중량 2,425kg 두대다 네이버 차량정보제원기준입니다
제가 타고댕기는gv80거의 풀옵 가격 과 비슷한데
너무 원가절감했군요
프리뷰전자제어서스펜션 옵션도 없다니
그리고 가격만 사악한 후륜셀프레벨라이저라니...
진짜 쇼바가 맞나싶을정도로 승차감은 최악이던..... 셀프레벨라이저쇼바
참고로 2월달에 약 10년운행후 판매한
2010년식 쏘렌토R 7인승 AWD가 후륜셀프레벨라이저쇼바였습니다
약7년동안 그명성?을 겪어본후 일반재생쇼바(베라쿠르즈용)로
교환후
뒷좌석에서 더이상 안쿵쿵거리니
편안한 와아파이와 토끼들을 보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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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어로 프리뷰가 가능하다라..에어서스도 잘안돼는마당에...그냥 개소리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