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입원비 630만원 진행중.. 핸드폰 2개 박살났다고 청구..gif23
- [* 비회원 *]
- 등록일 2023-09-10 16:26
- 조회수 1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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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병원은 보험사가 팩스로 보내주는 지불'보증'서와 환자의 '진술'을 토대로 진료합니다. X-ray, ct 촬영으로 아무 이상이 없어도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두통, 어지럼증 등이 발생하는 경우는 허다하며 설혹 백미러만 스치는 사고임에도 환자가 큰사고처럼 거짓말을 하는 경우에도 병원은 이를 전적으로 믿고 치료에 임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환자가 진료를 원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 진료거부를 할수도 없습니다.
결국 보험사에서 나이롱과 찐 환자를 사전에 구분하거나 나이롱들 상대로 관리감독 및 소송 등으로 품질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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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다내꺼
의사의 진단이 잘못되었다는 걸, 혹은 사고와 연관이 없다는 걸 보험사에서 증명해야 하는데요.
진단서를 들이미는 순간, 보험금 수십번 타먹은 사기 의심자가 아닌이상 의료관련 소송이 됩니다. 나이롱환자 vs 보험사가 아닌 (한)의사협회 vs 보험사 의 싸움이 되고요.
보험사가 져요. 왜냐면 보험사가 이긴다는 것은 진단서의 신뢰도가 100퍼센트가 아니다. 라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기 때문에 의사협회에서 목숨걸고 달려들어서 이깁니다.
나이 100살넘고 치매와서 집 주소도 못외우는 의사가 쓴 진단서도 무조건 이겨요.
그래서 보험사는 질 싸움 시작도 안함.
경찰이 현직 대통령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못하는거랑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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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창조경제 일으켜야 되니깐요
불법주차가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