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판 저도 맨날 시간대 널널할때 두좌석짜리 노림 ㅋㅋ

제 경험담을 얘기하자면 좌석은 버스가 좀 더 편할지도 몰라도 버스 운행과정에서 요동과 진동이 꽤 있다보니 자고 일어나도 몸이 피곤하더군요. 그리고 ktx는 태블릿 같은 거 보는게 그리 불편하진 않았는데 버스는 집중해서 뭘 보려면 멀미와서 힘들었구요.

그리고 비교적 장거리할 수 있는 서울 부산 등 경상권의 경우 심야버스를 타더라도 운행시간이 4-5시간 정도 밖에 안되다보니 이른 새벽에는 첫차배치가 늦거나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교통편 연계가 원활하지 않아 대기시간이 길어져서 제대로 숙면도 안되는 상태에서 새벽에 기다리는게 힘들었구요. 그리고 버스 휴게소 정차기준이 매 2시간마다 들리는걸로 알고 있는데 버스 탑승 전에 물이나 음료수 마시면 휴게소 정차 전에 화장실이 급해져서 곤란을 겪은 적도 여러번인데 이것도 꽤나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버스타면 일반적으로 도착시간이나 정시성 면에선 기차가 월등히 우월한데 시간적 손해를 좌석의 편리함으로 메꾸는 것보다 좀 더 확실한 운임 등의 금액 차이로 메꾸는게 더 좋은 방향이 아닌가 생각했네요. 요즘 교통비도 꽤나 올라서 자주 왕래하거나 학생이나 노인분들에게는 운임으로 차별화하는게 더 큰 메리트라 생각했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지르자 시간여유잇고 자면서 가고싶을땐 버스 처ㅣ고..

@일단지르자 심야로 좋습니다 ㅋㅋ

@일단지르자 우등이  불편하면  저분  몸이  체력  안좋더가  특이  체질

예전  일반고속에서  자도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일단지르자 요약 비싸면비싼만큼 싸면싼만큼 돈값정확하게 한다.

자기집하고  ktx역까지  거리가  멀면  시간차이  없죠

대표적으로  울산  ktx역  

@쓰라지 보통 기차랑 달리 지방간 고속버스는 중간 경유지 없이 (휴게소 휴식시간 제외) xx터미널-xx터미널 이렇게 가 전부이니까요 ..도착지점이 종점이자 유일한 하차 하는곳이죠...

@쓰라지 부산에서 서울까지 중간에 안서고 가는 그런거 아닐까요?

@쓰라지 고속버스 안타보셨나요?? 목적지 보통 정해져있고 환승은 휴게소에서 하고 자리 화면에서 확인되서 환승후에 인원맞나 검표하니 자느라 목적지 놓칠수가 없습니다

@쓰라지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기점 to 종점 이죠...

자느라 안내리면 내리라고 깨워주죠...승객이 하차장에서 다 내려야 자기도 차 옮기고 쉬러 갈 수 있으니까요

@학업의즐거움 기점 종점 아닌 버스도 있습니다.

프리미엄은 안타봐서 모르겠고요.

@학업의즐거움 광역시인 경우 하차승강장이 여러군데인 경우 있었어요. 고속버스도요.

@쓰라지 원칙적으로 시외버스는 중간정류장 여러개 가능하고 고속버스는 출발 도착 정류장만 허가가 나는걸로 알고있는데 예외적인 경우라도 정거장마다 서서 깨는 기차랑 종점 다와서부터 깨서 준비하는 버스라 도착지 인근까지 편하게 자면서 갈수 있는건 큰 차별점이 맞는거같아서 글 남겼습니다

@피드백자주못해요 보통 하차승강장 여러군데인 곳도 중간에 휴게소 환승 등 1회 정차하고 목적지 인근까지는 논스톱으로 달려서 시내구간에 승강장이 여러개 있으니 기차와 비교할때 목적지 부근까지 편하게 잘수있느냐 없느냐로 구분짓기엔 충분한 차이 아닐까요?

@학업의즐거움 대도시로 이동 하는 것들은 종점이 끝이지만 중간 작은 도시로 이동 하는 것들은 기점,종점 사이에 사람들도 더 태우고 내리기도 합니다.

@쓰라지 그럼 중간 작은도시 이동하는 KTX 또는 기차랑 고속버스중에 무정차로 자면서 이동가능한 시간이 어느게 더 용이할까요? 이거 말할 필요가 있나 싶을정도인데; 그리고 기사님께 목적지 어디 가면 알려달라 말씀 한번만 드려도 안내해주셔서 자다 못내릴 일 없습니다; 기사가 내 목적지를 알든 모르든 기차보다 훨씬 편하게 자면서 갈수있다가 포인트인데 무슨 계속 목적지 얘기만 하시네요

@학업의즐거움 ?? 왜 흥분 하신거죠

기사님이 깨우신다길래 요즘 버스들은 승객들의 목적지를 아시는건가? 신기해서 적은 겁니다

그리고 중간에 내려야 할 경우 편히 못자는건 기차나 버스나 마찬가지인데 요즘 버스는 다른가 했던 겁니다.

@쓰라지 답답해서요; 기점종점 여러개인 버스라 쳐도 정차역 개수랑 정차역이 일정구간마다 있는지 목적지 인근에 몰려있는지 생각만 해봐도 어디서 자는게 맘이 편할지 알수있는데 거기다가 계속 기점 종점 여러개인 버스도 있다 얘기 반복하시길래요

애초에 중간에 내린다면 버스는 중간지점이면 휴게소라 30분 정차하면서 승객 승하차 여부 점검하고 중간정류장 있는경우면 고속도로 2시간이상 무정차로 달린 후에 내리기 시작할텐데 기차는 노선 중간에 있는 역이면 다른 역이랑 똑같이 지나가니 정신차리고 있어야하지않나요?

@쓰라지 

글 좀 읽고 댓글다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쓰라지 답답한양반이네 ㅋㅋㅋ

@학업의즐거움 그거야 당연히 알죠

기점을 종전으로 타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버스 타고 자면 편하겠죠 누가 뭐라나요?

기점이 목적지가 아닌 버스는 그게 안되잖아요

그냥 여기서 끝입니다

제가 뭘 물고 늘어진것도 아니고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쓰라지 고속버스는 기점이 목적지에요.. 님이 말하는건 시외버스구요.

@탱크탑 저도 안탄지 오래 돼서 기억은 잘 안납니다만. 어릴때 혼자 지방 여행 다닐때 터미널 가서 소도시끼리 왓다갓다 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터미널 마다 서서 타고 내리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고속인지 시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버스는 그때 이후로 거의 안타서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고속버스가 중간 지점이 없다면 그냥 내리 자면 되겠네요.

전 그저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물었을 뿐인데 제 댓글 어디가 트리거가 된지 모르겠네요. 

전 버스 시스템 잘 모른다고 얘기 까지 했는데도요

@쓰라지 기차는 목적지 지니칠까봐 푹 못자죠. 버스는 도착하면 내리라고 깨워주시니 맘이 편해요

 라는 댓글에 님이 기사님이 내 목적지 아느냐 답글 남겨서 버스는 목적지를 모르더라도 기차에 비해 편리하다는 댓글 남겨놨더니

버스도 정류장 여러개인경우 있지 않냐 해서 여러개일때도 기차보다는 자기 편한 이유 설명을 해줬는데도 계속 정류장 여러개 타령만 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걍 제가 몰랐네요나 생각이 짧았네요 아니면 기차나 버스 잘때 편함이 뒤집힐 요소를 가지고 와서 반박을 해야지 정박아마냥 정류장정류장 하니까 답답해죽겠네요;

@쓰라지 님이 그런 글 써둔걸 보고 정차시스템 설명 다하고 내리자면된다 설명 다해둔 아래에다가 지속적으로 기점 종점사이에 내릴수있다 버스도 중간에 내려야한다 반복해놓고 그거 반복한걸 얘기까지 해줘도 왜 답답해하는지 이해가 안되신다면 제가 잘못했네요;; 지적능력이 좀 떨어지시는분같은데

@학업의즐거움 시작부터 고속버스 안타보셧나요? 하고 발끈 하셨는데요.

기점이 종점인 버스의 비율을 모르니

계속 물어본거죠 광역시 왓다갓다 하는 버스들만 그런건지 소도시 가는 것들도 그런거지 아나요.

전 소도시 가는 것들만 탓어서 공감을 못한거고요. 여기가 도착지 맞나 밖에 계속 기웃 거리고 그랬었습니다

처음에 다같이 타고 목적지까지 휴게소 이외에 타고 내리는 사람이 전혀 없는 건지 궁금 했던 거고요 .

@쓰라지 진짜 안타본 서울러들 많아서 시스템을 모르나 하고 물어본건데요; 타본사람이 그런말 할수있을거라 예상 못함; 소도시 ㅋㅋㅋㅋ 어디어디 가는 고속버스 타셨는데요? 몇개 도시 몇시간 갑니까? 기차에 비해 중간에 잠들기 어려웠나요? 되도않는 반박을 위한 반박만 하니까 정상인이 답답할수밖에

@쓰라지 

지방소도시끼리 가는 거는 시외버스입니다. 버스 너무 안타본게 티납니다. 그냥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 하고 끝내세요

@쓰라지 고속버스 서울-부산 노선이면 

서울에서 타면 부산에서 내립니다. 

중간에 대구갔다가 타도시 갔다가 하지않아요. 

어떻게 보면 기사는 님 목적지가 어딘지 알겠죠? 

@쓰라지 그만해 형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간에 안내려

@뚜뚜기 그건 휴게소 갔다온지얼마안되었을때..잘못눌렀을수도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