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주유소 빌런 여자 ㄷ..gif63
- 등록일 2023-10-16 19:06
- 조회수 38030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s.jpeg
- 2.gif
- 1.gif
24 
1
|
0
3
 날개달기!
@ㄴㅑㅎㅏㅎㅏ 주유소 알바 04년부터 09년까지 했습니다 총 앞에 센서가 말씀하신대로 기름이 올라왔을때 숨구멍이 막히는건데 찰랑찰랑할때까지 올라와야 막히는게 아닙니다. 거품으로 막힐수도 있고 기름이 그쪽으로 튀어서 막혀서 작동할수도 있고요 특히 봉고3 더블캡이나 포터류 같은 경우 배관방향으로 각도조절 제대로 안넣으면 엥꼬상태에서도 땡기면 주유안되고 끊어집니다. 봉고3 더블캡은 계속 손으로 잡고 방향을 맞춰줘야 하고요. 말씀하신대로 찰랑거려야 끊어지는거라면 셀프주유해 보신분들 다 경험있을겁니다. 기름 다 들어가지도 않았은데 3단으로 거니까 퉁 튕기며 센서작동한 경험도 그러면 기름이 찰랑거릴만큼 차올라서 그런거란말인가요?
주유소일해본 경험하고 짤 12초에 이정도까지 주유구에 가까이 댔으면 주유구 입구에 기름 고인거+튄거때문이라도 센서가 작동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한건데 급발진 오지시네요
|
|
|
0
0
스프라즈
@보노보노스 어떤 경험이신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주유건은 고장나면 락이 안걸립니다. 사진을 첨부해 드리는데 걸쇠식으로 걸리는거라 저 부분이 고장나면 락이 안되고 계속 방아쇠를 당기고 있어야 기름이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제가 97년에 주유소 알바를 했었는데 디자인은 각기 다르지만 구조는 지금도 똑같아요. 만약 방아쇠를 당기지도 않았는데 기름이 나왔다면 이전에 기름 넣었던 사람이 저걸 풀지않고 주유기에 넣어뒀을 확율이 큽니다. 그러니 셀프로 주유할때는 음성 안내에서 "주유를 시작합니다" 하기 전에 미리 주유건을 차량에 삽입하시거나 방아쇠를 한번 당겨서 락이 걸려 있는걸 풀어주는 버릇을 들이시는게 사고를 예방하시는데 도움이 될 듯 하네요.
|
|
|
1
2
빡팀장
셀프 주유소에서 주유 해보셨으면 충분히 구조에 대해서 아실텐데요 주유건 손잡이 레버 밑 부분에 1단, 2단, 3단으로 속도 조절할 수 있는 걸이(?) 같은게 있어서 저 영상 속 여자는 주유건 레버가 그 걸이에 걸려서 저렇게 뿜어져 나왔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
|
1
2
레드굿맨
이 글이 무조건 잘못된건 아닙니다 전 알바는 아니고 18년부터 22년까지 주유소장을 했습니다
위 알바 하신 선생님같은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걸림쇠의 고장과 복합적 타 요소의 고장으로 인해 주유건에서 손 때도 계속 분출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4년간의 소장질 하면서 약 20번 노즐을 바꿨고 그중 단 한건이었지만 반드시 고객만의 잘못이 아닌 경우도 있구나 겪은 경험이었죠
물론 대부분은 고객의 조작과실입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