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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수영장 주차장이 만차라 길거리를 한바퀴를 돌아도 흰색선있는 부분에 주차공간이 없어 주황색 선에 차를 세웠습니다 세우자마자 현대차가 지나가는데 사이드 툭치고 그냥 지나간후 제차 약 10M 뒤에 세우더라구요 그래서 시동끄고 조수석으로 이동해서 내려서 사이드미러 상태를 보고 현대차로 갔는데 이미 운전자는 사라진 후더라구요 골목 지나가는 차들이 현대차때문에 지나갈수가 없어 5대는 줄서있는 상태였고 제가 현대차 주인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차주인이 나오고 차 빼달라고 하고 사이드미러 치고가면 어떻게 하냐고 말하니 툭소리가 나긴했는데 바빠서 갔다고 하드라구요 그래도 사이드미러이 페인트클리너로 닦으면 닦일정도라 페인트클리너값만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 제가 주황색선에 주차했으니 자신이 돈줄필요가 없다고 돈달라는데 제가 돈을 줘야하나요? 요약 : 1.나 주황선에 주차함 2. 지나가던 현대차가 내차 사이드미러침 3. 현대차 차주 그냥 가버려 전화해서 불러냄 4. 부디친걸 알고있으나 바빠서 갔다고함 5. 다음날 페인트클리너값 받음 6. 내차가 주황색선에 주차했기때문에 현대차 주인이 물어낼필요가 없다고 돈달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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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하게 말하자면 양쪽에서 잘못한거지만 그분도 처음에 사과했으면 더 좋았을거구요.
자비로 약국에서 물파스사서 발랐을껀데 그냥 가셔서 페인트클리너 값 달라고 한것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