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차를 인수 받을지 말지 고견 부탁드립니다.75

형부라면 그정도차면 그냥 줄만도한데..

----‐----------------------------------------------------

비추가 상당히 많아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저라면 처제한테 새차는 사줄수없지만 혹시 필요한지 물어보고 필요하다고 하면 줄것같거든요~~

업체에 넘기면 당연히 더 받을수도 있겠지만 필요한 가족이 있다면 그렇게 하면 더 좋을것같아서요~

처제는 없지만 누나에게 오래된 SM520을 그냥 주기도 했습니다. 바란건 아니었는데 누나가 아이 옷을 사주더라구요.

그런데 왕십리형님의 의견도 동의합니다!

조금이라도 돈을 내면 조금이라도 더 아끼고 소중히 생각할것같긴합니다!

백만원 ㄴㄴ

그럴바에는 스파크중고..

개개인마다 모두 판단이 다르겠지만 

필요하면 사야한다고 봅니다.

차를 샀을때 얼마가 되든 돈이 들어갑니다. 

취등록세 보험료 최소유지비 등등.

그런데요. 차가 없다가 있으면 

안가도 되는곳이나,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한곳

대중교통으로 1번 여행다녔다면 차가 있으면 3~4번을 갑니다.

차가 생김으로 활동영역이 넓어져서 그만큼 소비가 많이 커져요.

쌍용차.

저역시 쌍용차 2대째 타고 있는데요.

기술적인 부분에서 현기처럼 첨단의 기능은 좀 부족합니다.

게다가 흔히들 사골 우리는 업체라고 하죠.

새롭게 가는길이 어렵지, 다니던 길은 쉽잖아요.

쓰던기능 계속 이어쓰고 새로운 차량이 흔지않은 대신

파워트레인 관련으론 내구성이 더 낫다고 봅니다.

형부가 넘길때 문제있는 부분을 그대로두고 넘기진 않을것 같네요.

가족이라도 주고도 욕먹는다는 얘기. 분명 알거예요. 

돈을 모아야한다면 쉐어링 하시는게 현명하죠.

자차 끌면 이미 보험비만 한달에 20만원 나가는데

거기에 기름값, 정비비, 기타 유지비 하면

그 돈으로 쉐어링하거나 택시 타거나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또 자차 있는 거랑 없는 거랑은 차이가 크니

한달에 30만원으로 차를 유지할지 다른 것을 할지는

본인이 판단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보험 부모님 명의로 가족특약 하면 저렴해질텐데

부모님은 면허 없으셔요? 아쉽네요

집에 첫차라고 하시니 부모님면허없을가능성이 높겠네요

많이안타심 캐롯보험이 더낫겠네요

소비는 늘겠지만 차 적당히 필요할때사용하면서

추억도만들고 괜찮을것 같아요

10년차쯤 고장날만한거 수리한 금액정도 받고 주시는 정도일텐데 괜찮죠. 다만 한달 주차비 9만만 좀 걸리네요. 그 외 다른건 감당할만하구요. 보험비도 부모님이 운전경력 있으면 차 공동명의로 가져와서 부모님 밑으로 가입하면 저렴하고 최대 3년, 매년 보험가입 경력 신청해서 쌓고 그 후 본인 명의로 보험들면 세이브 되구요. 가져올때 최근에 하셨다는 정비내역서도 같이 받아오시면 차후 정비주기 가늠하시기 편합니다.

코란도c  초기형자체가 미션에 하자가 있는차라...

미션 한번 수리했던차면 사겠는데 수리내역 없으면 안사는게 나을거예요

그냥 속편하게 운전연습용으로 생각하고 여차하면 폐차한다고 여기면 나쁘지 않을듯..

그리고 세후 300이면 괜찮게 버는구만요.

보험료는 무사고로 3년정도 되면 많이 떨어집니다.

일단 운전연수부터 잘 해야할듯..

개인적으로는 주차,골목운전 위주로..

부모님은 운전 안하시나요? 부모님이 70세 막 이런거 아니면 부모님 명의로 이전받아서 가족범위로 보험 들면 더 저렴할거에요.

형부가 파는건데 폭탄 넘기는건 아닐거에요. 조심조심타면 기름값 말곤 돈 안듭니다. 타다가 고장 크게나면 걍 고철값 받고 폐차장 보내도 60만원은 받을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