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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비올때 발견했는데 이번에 젖은부분 말고 더 크게 얼룩이 있는걸 보니 그 전부터 계속 누수가 있었던걸 모르고 지나갔나봅니다. 같은날 슬라이딩 도어도 먹통 그리고 한달전부터는 3열좌석에 사람이 없어도 안전벨트 경고음이 울렸구요 이제 막 1년된 차량인데 이러네요 일단 집 근처 오토큐 갔다가 3급이어서 안된다고 센터로 예약잡고 가보라 하더라구요 서비스센터로 전화해 집에서 가까운 오토큐 직영점으로 예약하려고 했더니 1월까지 예약이 차있는 상태라 예약조차 되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로 직영서비스센터로 갔어요. 거기서도 예약타령... 그대로 타고다닐수없잖아요 했더니 일단 접수 하라고 접수하고서도 순서되어 갔더니 예약을 왜 안하고 왔냐고ㅋㅎㅎㅎ 예약조차 되질 않고 누수가있는 차량에 문도 안열리는데 어떻게 타고다니냐 하니 고객상담실로 가라더군요 고객상담실에도 사람이 없어요 ㅡㅡ 기다리다 근처 일하시는분한테 여기 사람이없다고 했더니 그제서야 담배냄새 풍기며 오더라구요 또 상황설명하고!!! 동영상 보여줬더니 긴급으로 넣어준다며 다음주 금요일에 오라고 하네요 이렇게 누수가 있을수있냐는 질문에 이런일 많다고 대답하는 직원 그래야 자기들이 일하고 먹고살지 않겠냐는 황당한 답변 ㅎㅎㅎㅎ 450만원짜리도 아니고 그게 무슨말인지 어이가 참 없네요 다음주 금요일에 예약잡았으니 그때오라해서 돌아왔는데 그냥 차 두고 왔어야 하나봐요 남편이 서비스센터 전화해 난리치고 항의하니 제가 가버려서 종료되었다고 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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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의 경우는 선팅후 업체에서 고무 패킹을 끼워야 하는데 그걸 안끼우고 마무리해서 그랬었어요
고무패킹 안끼우면 눈으로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