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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8월에 아이오닉5 출고하였습니다.
원하는 사양은 있었지만 당시에는 전기차 한참 귀할 때라서 익스클루시브 롱레인지 스마트센스만 들어간 차량
취소차량으로 구입하였습니다.(안전관련 옵션만 들어간 깡통 오닉5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옵션이 거의 전무하다 보니 1열 동승석도 전동시트가 아니고 ㅋㅋㅋ 당연히 HUD도 없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토레스EVX 사전예약을 걸어놓은 상황입니다.
차를 바꿀려는 사유는
1. 연말에 아기가 태어나서 앞으로는 짐도 제법 실어야 할 거 같음
(오닉5이가 뒷면이 경사가 심해서 생각보다 짐을 많이 넣을 수 없습니다, 이건 타본 사람은 암~)
2. 허리가 많이 안좋아서 시트 높이가 높은 SUV타입을 선호함(오닉5이 엄밀히 따지면 SUV는 아니라서)
3. 요즘 차량가격 다 비싼데 그나마 전기차치고는 지금 오닉5 팔고 돈 조금 보태면 어떻게 살수는 있을거 같아서
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이 저번 주말부터 해서 토레스EVX 시승기가 올라오는데 하나 같이 주행상에 차선변경 같은 것 했을 때
차량이 너무 울렁거린다, 안전사양쪽은 요즘 세대에 차량이다라고 생각 할 수는 없다 하나같이 이런의견이라서 고민입니다.
쌍용차량 처음이다 보니 아무래도 현기에 비하면 앞으로 A/S같은 것도 지금보다는 많이 불편할 거 같고..
당장 차량은 거의 깡통급이지만 그래도 현기차량 오닉5 이랑 최신형 전기차지만 성능상에 많이 까이고 있는 현기제외브랜드 차량..
어떤 결정이 나을까요? 어그로나 브랜드 싸움 유발할려고 하는 글은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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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특
Enchantree
센터 콘솔 아일랜드 어쩌구 보면 이것도 옵션인가?... 싶긴한데..
슬라이드 가능하다면 아이 태울거면 공간은 충분하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