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렌트할때마다 연료 타입 확인 안하고 suv 빌리면6
- 조조맹덕
- 등록일 2023-12-24 21:45
- 조회수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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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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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mmmmmmmmmmmz
소송의 나라 미국인데 주유캡에 연료 표시가 없나요? 가솔린이면 주유캡에 warning이 무조건 표시되어 있습니다. (없으면 주유캡 교체 또는 미국은 국제 기준 쌩까는 걸 수도요) 그리고 91, 95, 95 등 숫자가 써 있으면 차량 권장 옥탄가를 의미하기에 가솔린입니다. 또 Rpm이 7이상 표기되어 있으면 가솔린이고요.
사골 중에서도 뼈까지 녹여낸 대배기량 가솔린 엔진은 rpm 타코미터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rpm 6까지 표기인데 가솔린)
사골 대배기량 가솔린 엔진 중엔 터보차저가 없습니다.
터보차저가 있으면 디젤입니다. 디젤은 2000년 초반 이후 모든 차량이 터보차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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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맹덕
제가 헷갈릴때마다 1번으로 체크하는게 주유구..심지어 gm쪽 등은 운전석 문 열면 스펙 나오고.. 것도 없으면 글로브박스 메뉴얼 까지 뒤지는데 없습니다 사실 제 차. 캐딜락도 커버 여는 순간 마개가 오픈되는 구조이고 따로 연료타입이 표시 안되서 기대는 안했었지만... 어제는 찾다찾다 엔진 후드까지 열어봤군요 eco 뭐시기 란 글자 있는 커버가 있더군요. 이 엔진 커버 때문에 터보차져 유무 및 엔진룸의 다른 글자가 안나오더라구요. 일단 rpm존 및 23년식 해당 모델로 체크했네요. 주유소 다니다보니.. 대부분은 말씀하신거처럼 옥탄가 보고 판단하는데 어제 본곳중에 하나는 에탄올 free 에탄올 10% 로만 나온곳이 있어서 또 순간 당황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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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 게이지가 6까지면 디젤 8까지면 가솔린 이렇게 구별하면 됩니다
추천을 안드릴수가 없군요!! 중복 추천을 못드리는군요
일반적인 DOHC 엔진의 차량이라면 맞는 말씀인데
대배기량 OHV 엔진은 RPM 한계가 낮아서..
풀사이즈 SUV 같은 차들은(예:GMC Yukon)
더 주의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홀릭 아~ 일단 다행히 그 차는 아니지만 정상 전망대까지 가는 차로 그런 타입차를 랜트할뻔 했습니다. Ohv 엔진일땐 조심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