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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몇만원 주고하는 셀로판지(?)수준 썬팅이랑은 물론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전부 둘러서 50전후로 하는 틴팅지는
시공비용도 있고 하니 적당하다고 봅니다만
요즘엔 좀 좋다는 틴팅지로 할려면 실제 시공가 100이상은 주고 200까지도 가는 틴팅지가 있더라구요
(정가는 뭐 200~300인데 1년내내 50~70% 할인.. 이건 진짜 어처구니가.. ㅋㅋ)
스펙이 엄청 나다고 홍보하지만
막상 요즘 가성비 필름이라고 하는것들하고 비교해보면 스펙차이가 얼마 안나고..
그러면 시인성이 좋다, 내구성이 좋다, 타보면 열차단 느낌이 다르다 뭐 이런 설명이 추가 되더군요
(아니면 저가 필름 스펙은 뻥스펙이다 라고 하기도하고~)
새차를 구매 예정이라 틴팅도 보고 있는데
50% 짜리 필름 기준, 전측후면 다 시공하는 가격
국산 A사 - TESR52% (25만전후)
수입 B사 - TESR57% (90만 전후)
수입 C사 - TESR61% (130만 전후)
50% 이상부터가 좀 기술력이 갈리는건지
50%이하는 대부분 저가도 스펙이 좋고, 50%이상제품은 확실히 고가품들이 스펙이 좋지만..
한국에서 50%이상 하는 사람들 거의 없고 대부분 40%전후로 하시던데..
TESR 10% 정도 차이인데 100만원이나 더 줄만한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이게 비교 체감이 돠나? 싶거든요...
왜냐면 제 현재 차량에도 측면유리 루마썬팅 저가 싼마이 썬팅인데.. (딜러표)
이게 햇빛 비칠때 창문 연거랑 닫은거랑 열감차이가 확 납니다.
당연히 썬팅 한거 안한거 차이는 나지만
TSER50 짜리랑 TSER 60 짜리가.. 비교 체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틴팅 한번 두르는데 150 정도면.. 틴팅지 한롤(?)이 30미터 정도 하던데..
그럼 시공비 빠진다고 감안 하더라도 한롤 원가가 몇천만원 정도라는거 아닌가요..?
150만원 이면 맥북, 갤럭시 가격인데 틴팅지가 그런 하이테크 기술력이 필요한 물건인가 싶기두 하고요..
비싼 차도 샀겠다~ 한번하는거 좋은거하자~는 소비심리에 기댄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으로 하시는건지.. 저만 가격이 너무 기형적이라고 생각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이 공감을 못 받는 생각인지..
당연히 하이엔드 제품으로 갈수록, 약간의 스펙증가가 큰 비용증가로 이어지는건 이해합니다.
돈 많은분들은 틴팅한번 하면 차 바꿀때까지 쓰시니 좋은거 하는 마음도 이해 되고요
저도 비싼거 할까 고민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근데 뭐 가격이 좀 이상하다 생각할순 있는거니까.. ^^;;
너무 날카롭게 보진 마시고 그냥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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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이 시바 존나 좋음
한대분 50만원넘는 썬팅은 다 호구사냥용입니다
가격이 왜 비싸냐 그건 본사에서 일부러 가격 가이드라인 정해놓고 비싸게 팔게 시킵니다
그렇게 따지니 썬팅지 롤 몇개면 금괴 가격이라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