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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 2010년 lpg차주입니다. 현재 누적 키로수 25만 시작은 내리면 차에서 탄내가 나는걸로 인해 블루핸즈를 지난달 방문했는데 엔진오일 누유로 오일이 타서 그럴수 있으니 잠바가스켓 교체 하지만 증상이 더 심해져 오늘 방문 알고보니 운전석 뒷바퀴 캘리퍼 고착으로 인한걸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희한하게 잠바가스켓 교체전에는 엔진부조를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잠바 가스켓.교체후 부조가 느껴져 이부분 정비요청하니 증상 인지는 현장에서 확인.. 다만 수리를 함에 있어 엘피지 인젝트 교체가 우선인데 이걸로 해결이 될지는 확답 못한다 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매년 작음 경정비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와중에 목돈 들여서 타는게 맞을지 그냥 헐값이라도 중고로 매각할지 고민중입니다. 물론 판매후 여유차가 없으니 중고로든 새차든 구매는 해야하고요..(그렇다고 당장 다른차를 살 경제적 여유는 없습니다) 사실 보내줄때가 되었기에.작년부터 맘의 준비를 하고 최소한 고칠것만 손보면서 탔는데... 계속 돈이 들어가기 시작하니 그냥 정이 떨어지기 시작한것이 일순위고 두번째는 엔진쪽 문제라서 어중간하게 돈 들일상황이 아닐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2순위입니다. 엔진쪽에 문제가 발생한 차량 돈이 얼마 더 들어갈지.모르는데 그래도 고치는쪽으로 생가하는게.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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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그런데 판매가 될까요?? 차값보다 수리비가 더 들어갈거같은데요 폐차비가 꽤 올라서 폐차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계속 수리해야할시 터지니 이제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네요..
엔진 부조를 완벽하게 진단하고 수리해줄 수 있는 정비소가 있다면 생각을 바꿔볼수도 있는데 제가 사는곳에서는 정확히 진단 내려주실 분도 없어요
LPG인젝터 교환하는거 큰돈 안들어가요(제기준) 엔진미미, 인젝터교환 이 두가지만 해도 부조는 잡힐듯요
@★새알★ 말씀 감사합니다.
우선 오늘 블루핸즈 기준 진단기로 아무이상이 없는데 부조가 잡힌다(정비소도 인정). 인젝크 교체를 권하나 이걸로 바로 잡히면 다행인데..정확한 진단이라고 말하기엔 자신이 없다. 10년동안 방문한 고객님인데 큰돈 들이지 않고 잘 타셨는데 이번 수리로 어디까지 번지게 될지는 가늠이 안되니 바로 교체를 권하기엔 조심스럽다.. 이게 문제입니다.
엔진부조가 운좋게 한방에.잡히더라도 자잘하게 손볼게 있기도 하고..아무튼 어떤게 현명한 방법인지 고민중인 와중에 여러말씀을 듣고 싶어서 올렸는데 좋은 말씀.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