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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서 렌트카로 3박 4일 빌렸습니다. 와이드 선루프, 디지털 사이드 미러등 각종 옵션 다적용되어있었네요. 와이드선루프는 별로 감동적이지않았습니다. 개방감 별로고...잡음만커서 좀 열어두다가 닫았구요. 디지털사이드미러는 적응하는데 3주는 걸릴꺼같네요. 처음에는 진짜 적응안되고 마지막인 4일째도 적응안됩니다. 주차 15초에서 1분으로 늘어나네요. 뭐가 좋은건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승차감은 그랜저ig타는데 비슷하네요. 더 뛰어나다. 나쁘다. 좋다 이런건 없습니다. 비슷합니다. 다만 정속성은 훨씬 좋네요. 언덕길 올라가도, 급가속해도 조용합니다. 대만족입니다. 실내공간도 상당히 크고 트렁크도 작은줄알았으나 꽤 큽니다. 패밀리카로도 부족하진않을듯 합니다. 가속 페달 밝아도 부드럽게 가속되지만, 악셀 떼고 가는건 회생제동 때문인지 거리가 훨씬 줄어듭니다. 살짝 브레이크 밟은 느낌? 이게 상당히 어색하네요. 가죽시트나 내장 퀄리티는 그랜저랑 비슷하단 느낌이네요. 살짝 아이오닉6가 못하단 느낌은 있습니다. 핸들 위치조정이나, 선글라스 보관함이 없다던가, 시트포지션이 위아래 안된다거나... 이런건 아쉽네요. 혹시라도 제가 조작을 잘 못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찾아보았으나 찾지못해 불편하게 운전한건 아쉽습니다. 총평은 꽤나 잘만든 차다. 특히 가속이나 정속성은 우수하다. 실내공간 크다. 차 안에있으면 아주 만족스럽다.입니다. 단점은 몬생김, 반쪽짜리 선루프, 아쉬운 승차감 입니다. 다만. 다음에 살래? 라고한다면 살만한 가치는 있어보입니다. 조묨한점, 가속력, 넓은 실내공간때문에 만족이 큽니다. 그리고 운전하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ㅎㅎㅎ 아무튼, 제주도 가신다면 렌트카로 강추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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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떼었을때 속도 줄어드는건 단계조정이 가능하고 아예끄면 주우욱 갑니다
택시 멀미나는건 이걸 풀로 걸어놔서그런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