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과실 교통사고 보험처리 관련 문의드립니다.

그런데 2023년 1월 1일부터 자기부담금제도가 도입되었다고하고 과실잡힌 교통사고가 처음이다보니 어려운게 많네요.

심지어 상대방이 대인접수를 하고 아직 병원을 안갔다고하여 제 보험사 담당자배정이 안되있어서 확실하게 팩트체크하기가 안되네요.

고수님들의 고견 여쭙습니다.

문의드리고자 하는것은

1. 대인, 대물 사고접수시 건수에 의해 할증된다고 알고있습니다. 대물의 경우는 200만원이 초과가 안될듯하여 괜찮을듯한데 제 보험사 기준으로 가해자 대인(30%), 본인 자상(30%), 본인 동승자 대인(30%? 아니면 상대방 보험사에서 100%) 이렇게 2~3명에 대한 치료 및 합의가 이루어질것 같은데 이것은 할증대상이 안될까요?

* 보험사 고객센터에 각각 다른상담사로 2번이나 상담을 받아봤습니다.(설명도 모호하고 어려워서 한번에 이해를 못했었음)

- 보험사 고객센터에서 말하길 50%미만의 저과실인 사고인경우 대인 등으로 보험금이 나가도 할증요인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한 것은 위와 같이 피해자 30%금액 / 본인 자상금액 / 발생하는지 모호한 동승자 30%금액 세가지 모두가 발행해도 대인으로 인한 보험료 할증이 없다는 것인데 이게 맞는지 궁금합니다.(대인할증은 없지만 무사고 할인유예로 보험금 인상은 될거라고하네요.)

-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가해자, 피해자, 동승자 셋중 하나라도 제 보험으로 대인처리가 진행된다면 무조건 자상과 대인처리 모두 한번에 하는게 낫겠죠?

2. 둘째로, 위와같은 경우에서 현재 가해자가 대인접수를 하고 병원은 안간상태라고 연락을 받았는데(금요일 기준) 만약 가해자가 병원을 안가서 대인금액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추가로 저나 제 동승자쪽으로 보험금 지급이 안되는 정도로만 치료를 받을시에 무사고로 인정받을수있을까요? (현재까지 치료비는 상대방 대인1 금액내에서 치료되고있는 상황입니다.)

3. 셋째로, 합의금 관련입니다. 상대방 보험사측에서 연락이와서 안부묻고는 합의얘기를 하던데 합의시에는 자기네는 70%과실에 대한것만 지급하고 나머지 30%는 제 쪽 보험사 담당자랑 얘기해야하니 보험사 담당자를 알려달라고 하던데, 저도 30%에 대한 합의금을 제 보험 자동차 상해로 받을 수 있을까요? 자상 특약으로 받는다면 이것도 대인 할증요인에 포함인거겠죠? 그리고 제 동승자는 상대방 대인 100%로 진행시에 상대방 보험사에서 100% 합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까요?

위와같은 내용들을 보험사에 물어보고자하니 고객센터는 자기네는 약관상 설명밖에 못한다하고, 과실비율 가르는 보험사직원은 대물담당이라 대인은 모른다하고 대인담당은 누구냐고 물으니 상대방이 병원을 가야 담당자가 지정된다고해서 정확하게 알수있는 정보가 하나도 없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