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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유소는 기름으로 장난질하다가 걸려서 영업정지먹고하는거 많이 봤는데
가스충전소 같은경우에는 장난질을 아예 할수가 없는건가요 아니면 가스충전소도 용량으로
장난질치다가 걸리는 사례가 종종 있을까요??
오늘 충전하면서 네이버랑 오피넷에 930원이라고 되어있어서 갔더니
입간판에는 1001원 적혀있고 밑에 할인가 930원이길래 뭔가하고 일단 3만원 충전은 했는데
주유기 메타에는 단가 1001원 설정되어있고 메타에 용량찍힌건 32.xxx 리터 충전된걸로 되어있고 (930원으로 3만원충전시 용량)
영수증에도 930원에 32.xxx 리터 들어간거로 되어있기는해서 그냥 왔는데
이상하게 찝찝하네요 그냥 애초에 930원에 팔면되는걸 입간판에 1001원 해놓고
밑에 할인가 930원해놓고 주유기엔 1001원 설정되어있는데 설정된 금액으로 930원 단가를 계산해서 충전해주는게 뭔가...
(주유기엔 1001원에 32.xxx리터 되어서 32000얼마 찍혀있었음) 카드결제는 3만원으로함
또 주유기에 각 요금별로 충전해야할 용량을 인쇄해서 붙혀놨더라구요
1만원 10.75 리터
2만원 21.5리터
3만원 32.xxx 리터
4만원 43리터
이런식으로요.. 가스충전소도 뭔가 장난질 하다 걸리는경우가 종종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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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스얼지마라고
푸로판을 일정비율추가하는대
비율을 더높여섞는답니다
푸로판이 더싸거든요
안그래도 겨울철인데
연비 더 폭락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