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차량 고민중입니다15
- LS00
- 등록일 2024-03-05 11:06
- 조회수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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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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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나그레이530e
오로지 혼자면 저중에 가장 최신연식에 반자율 들어간걸로 싼거요
1열 승차감은비슷한거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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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파이~(情)
제가 동탄~성북(종암)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하루 왕복 130km 정도 되는데요.(연 4만km주행 중)
DN8하브 타고 있구요. 동탄~용서고속~금토분기점에서 경부고속합류~한남~강변북로~내부순환 탑니다.
용서고속 위주면 반자율 크게 의미 없는데, 경부타시면 무조건 반자율 있는걸로 하시고 달래네고개부터 한남까지 반자율 걸고 하위차로로 가시면 피로가 덜합니다. 반자율+차선유지 걸고 한손은 핸들에, 한손으로 빵이나 김밥으로 아침 먹을 수 있습니다. DN8하브면 그 구간에서 평균연비 20은 나올꺼구요, 날 좋을때는 30도 나옵니다.
기존에 반자율 없는 차 탈때는, 아침 먹기도 버거웠고, 운전 후 피로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추가 팁을 드리자면, 적응할때까지 엄청 졸릴 수 있습니다. 제 과거를 말씀드리자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반드시 집에서 커피를 내려서 텀블러 담아가세요. 출발하자마자 홀짝홀짝 하시구요. (중간에 화장실 없으니 원샷은 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경부타면 고속도로 휴게소 한개 있지만, 그 이후가 더 길고 휴게소는 없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저녁 11시에는 잠자리에 드셔야 합니다. 수도권 장거리 막히는 길 출퇴근은 졸음과의 싸움입니다. 오늘 출근길에도, 경부 동탄~한남까지 사고만 6건이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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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많이 타시면 lpg
시내구간 많이 타시면 하브
대략 7:3정도 정도 되서 고민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