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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부활로 14만킬로 더뉴그랜져ig 구입후 이런 저런 수리 하고 나름 애정을 주며 타던중.. 5년차 무상점검에서 블루핸즈에서 점검 오일필터하우징에서 누유 발견되어 
수리를 하였으나, 다다음날 누유(상단 사진)가 심각한 수준이라 50킬로 거리를 견인해서 재수리함..ㅜ 오링부분을 잘못결합했다고 인정하고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쿨하게 수리를 해주었네요.. 그 이후 수리이후 하부에 기름유무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하지만..또 이틀 잘 타다가..(계속 차 밑에 확인중) 분홍색 냉각수가 새는것을 확인(하단사진)해서 다시 블루핸즈에 연락하니.. 또 가지고 오라네요..ㅠ 수리해주신다고.. 
와... 근데 아무리 사람이 하는 작업이기는 하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죄송하단말과 함께 기꺼이 수리 다시 해주겠다고 하는건 좋은데..ㅜ 좀 뭔가 그 사장도 그렇고 저도그렇고 저는 시간쓰고 신경쓰고, 그 분도 스트레스에 재수리에 시간다쓰시고..ㅜ 넘 속상하네요.. 이런 경험들 있으십니까.. 화를 내야하는 상황은 아닌것 같은데. 좀 한번에 해결이 안되고 이래 질질끌고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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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실력을 의심해봐야..
그런거죠??ㅠ 다른 블루핸즈로 연결을 해주실려나 모르겠네요. 낼 누수 이거 못 잡으면 좀 세게 나가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