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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코란도 EV, 주행거리는 404km! '6월 출시'
-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KG모빌리티 코란도 EV의 세부 사양이 공개됐다.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 시스템(KENCIS)에 따르면, KGM은 지난 2일 코란도 EV 2WD의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자료에 따르면, 코란도 EV는 최고출력 152.2kW의 전기 모터가 탑재되며, 배터리 용량은 73.4kWh다. 모터 출력이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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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 시스템(KENCIS)에 따르면, KGM은 지난 2일 코란도 EV 2WD의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자료에 따르면, 코란도 EV는 최고출력 152.2kW의 전기 모터가 탑재되며, 배터리 용량은 73.4kWh다. 모터 출력이나 배터리 전압, 용량 모두 먼저 출시된 토레스 EVX와 완전히 똑같다. 코란도 EV는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전기 택시 수요를 잡기 위해 택시 모델도 나온다. 코란도 EV 택시는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를 위해 운전석 전동 시트와 통풍, 열선, 그리고 풀 LED 헤드램프 및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등을 기본 적용하고 미터기 장착을 위한 사전 배선과 겨울철 주행거리 확대를 위한 개별 히팅 시스템까지 기본 장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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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디자인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그 전에 차급에 비해 티볼리 중자 처럼 보여 비난받았지만
어차피 지금 토레스가 있어서 기존 디자인 그대로 울궈먹어도 상관은 없겠는데
저 앞 주딩이만 쫌 어떻게
정 안되면 내연기관꺼 그대로 쓰는게 차라리 나을꺼같은데...